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도약을 위한 신발업체 지원

- 부산시, 2017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공고 실시 -


부산시, 2017년 ‘우리브랜드 신발명품화 사업’모집 공고, 4억 규모로 5개 업체 선정 (신청서 접수 2. 13.~2. 17.), 11월 개발완료를 목표로 지원

부산시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신발 육성을 위한 2017년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산지역 신발기업을 대상으로 특수기능화, 첨단소재·부품 기술개발 등 기술개발(R&D) 분야와 홍보·마케팅, 브랜드 스토리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화(비R&D) 분야로 구분하여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기획했다. 부산신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세계적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총사업비 4억원 규모로 지역 신발 브랜드 5개를 발굴해 1개 브랜드당 8천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신발기업 및 단체 등으로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382로14번길55)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1-979-1793, 메일 kimkh@shoenet.org)

부산시와 신발산업진흥센터는 06년부터 매년 5개사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우리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중 15년과 16년  연속 선정된 ㈜마이프코리아의 ‘치스윅(Chiswick)’은 14년 8월에 런칭한 매출 1.8억원의 신생기업으로 15년 ‘우리브랜드 신발명품화사업’ 지원 첫해 매출 18억원을 달성하고 우수기업으로 인정되어 2회 연속으로 지원받아 16년도에는 매출 4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특화된「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통해 가능성 있는 지역기업이 부산만의 색을 더해 세계적인 명품 신발을 생산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부산신발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의 협력으로 부산신발이 곧 세계신발이란 인식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신발의 명품화를 가속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향후 패션스니커즈화 시장에서 치스윅 브랜드로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팝업매장, 롯데백화점 편집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폴더(FOLDER)매장에도 입점하여 ‘우리브랜드사업’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이 매장 내 단일제품 1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 신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연예인 콜라보레이션 홍보를 통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무신사’, ‘지트리트’, ‘힙합퍼’ 등에도 입점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해외 유명브랜드의 OEM전문생산기업으로 970억대 매출규모(15년 기준)의 부산신발기업 ㈜씨엔케이무역도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오륙도 등을 모티브로 탄생한 부기랜드의 캐릭터 브랜드 ‘부기베어(Boogi Bear)’도 ’15~’16년 2년 연속 지원을 받았다. 부기베어는 07년에 런칭됐으나 실제로 우리브랜드사업을 지원받은 15년부터 급성장하여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아동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슈즈플러스’, ABC마트, 중국 슈마커에 입점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단독매장 운영을 준비하는 등 국내 시장 개척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노력중인데, 지난 16년 8월에는 중국 아오캉(AOKANG, 중국메이저 제화그룹) 그룹과 중국내 부기베어 독점유통 계약(10년)을 맺고 사전 1차 오더 약 4,000족을 수출하기로 했으며, 금액으로 약 50억 시장을 내다보고 있다. 이는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대만 등 17년도는 단일 브랜드로만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아동화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으로 16년 한해에만 약 50명의 고용 창출도 부가적으로 이뤘다.

그리고 ㈜씨엔케이무역은 최근 신발 유통 업체인 ‘투비스코리아’를 인수하여 부기베어를 주력해서 판매중이며, 이를 통해 현재 1천억원대 매출의 씨엔케이무역을 신발 제조유통종합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