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올해 수해 피해는 없다’‥경기도·31개 시군 맞손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은 올해 지방하천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일 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안용붕 도 하천과장 주재로 도 및 31개 하천업무부서 과장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천업무 도·시군 과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기도 하천관련 사업 정책방향, 2016년도 예산 집행 실적 및 2017년도 예산 교부 방향, 지방하천기본계획 재정비 방향, 하천관련 법령 정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와 시군은 이날 먼저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방하천 관련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실시해 하천정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지방하천 유지관리 정책’을 확대·실시하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하천점용 등 시군 위임사무의 철저한 관리’에 대해서도 힘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특히, 해빙기 안전관리, 여름철 우기대기 수해방지대책, 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각 시군이 건의한 ▲안산시 안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시행계획 조기 고시 추진, ▲안산시 신길천 연계구간 지방하천지정 및 하천명 변경, ▲하남시 학암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조속 승인, ▲동두천시 신천 하천사업 2017년 착공, ▲부천시 굴포천 귤현보 철거 등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용가능한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은 “올해 지방하천 관련 사업은 조기 발주에 따른 완벽한 수해 예방이 중요하다”라면서 “이에 부응해 시군 예산 집행실적과 안전한 하천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인센티브를 추진하는 등 시군의 하천 사업에 채찍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