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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1일부터 2월9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군청 내 평생교육장에서 운영되는 이 과정은 가죽공예, 냅킨아트 등 2개 과정 3개 반이 개설된다.

가죽공예는 소 통가죽을 이용해 지갑 등 각종 소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냅킨아트는 냅킨을 이용해 그림이나 글자로 이루어진 평면작품을 3차원의 입체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함평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함평군청 누리집 ‘주민교육’란을 통해 신청하면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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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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