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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2017년 (사)부산수산정책포럼 신년인사회 개최

(사)부산수산정책포럼 1. 24. 18:00 서면 롯데호텔에서 정유년 새해 신년인사회 개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여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포럼의 역할을 기대
부산시는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 이사장 손재학)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현 시의회 의장, 수산업계 종사자 및 포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신년인사회를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은 7,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정책을 선도하는 업계의 리더로서 포럼 발족이후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수산산업 전문인력 수급 건의 등의 다양한 수산정책들을 발굴 정부에 건의 하는 등 미래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민생선인 고등어 미세먼지 파동과 콜레라 발생,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소비가 부진하는 등 수산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제도개선의 기회를 삼아 근본적인 수산업종의 통합 및 구조개편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수산정책포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유년 새해에는 수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과 자갈치 글로벌 수산명소화사업,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FAO세계수산대학 시범개교 등 부산을 동북아 수산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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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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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