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돌고기 문화마당은 7월 30일(토)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제2회 찾아가는 감돌고기마당(場) 음악회를 진산면 진산愛행복누리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2021년 제원면‘조팝꽃피는 마을 감돌고기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문화행사이다. 감돌고기문화마당이 주최와 주관을 맡아 7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진산愛행복누리센터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산역사 문화의 시간 속을 걷다”라는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진산의 역사, 문화,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 찾아가는 감돌고기마당(場) 음악회는지역 주민의 다양한 이야기와 자연 생태 보존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제공하여 지역 주민을 포함한 참여자 모두가 건강한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진행되는 공연은 진산면에서 활동하는 색소폰 동아리 청춘팀, 신나는가요장구 난타팀, 청년예술가의 통기타 어쿠스틱 그룹, 경기민요민족문화 예술대상을 수상한 최숙자 국악팀, 클래식 가곡 허은영 등 5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공연에 앞서 진산 역사문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교장 선생님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유월음악회’가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이번 콘서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개최된 만큼 광복회 공주·논산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관내 9개 호국 보훈단체를 초청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콘서트는 국내 최초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 전문 연주팀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마이클리, 김소현 등 국내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해 고품격 공연으로 이뤄져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따르면 지난 9일 사전 예매 당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560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장을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가 많지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TV에서나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을 직접볼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유공자분들의 기억에 남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