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시를 다독이는 이 시대의 영원한 가객 장사익이 고향인 홍성군을 찾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구성진 소리판으로펼쳐낸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8일오후 7시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홍주읍성 일원)에서 장사익 소리판 <그리운 내 고향> 공연이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산불 및 수해 피해 등의 재해를 입은 홍성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마음을감싸 치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성이 낳은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선생은 1994년에 데뷔하여국내 가요계에서 순수 국악 풍의 목소리,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고향의 부모님과 벗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과사랑을 신명나고도 구슬픈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으로, 장사익 선생의 고향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제목도 <그리운 내 고향>으로 정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흥겨운 노래 한자락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되길 바란다.”며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홍성에서우리의 서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위
○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은 6월 28일(화)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20분동안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6월 공연을 논산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진행한다. ○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보부상이 만드는 문화가 있는 날 “장터路 마을路 삶으路” 2022년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충남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날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는 인디가수팀 이지연, 장유경, 봉숭아프로젝트와 클래식팀 Charmant Company, 국악팀서의철가단 등 청년예술가 각 5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를 찾는 관람객 누구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영상은 대전문화예술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