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김해시는 지역 내 광업·제조업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7. 12. 31. 기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분야 2,052개 사업체로, 경남도내 최대 규모다. 조사항목은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매출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의 방문(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신청자에 한해 인터넷 조사(http://www.narastat.kr/ieco)도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6. 20. ~ 7. 6. 까지 참여할 수 있다. 조사가 완료되면 내검 집계 분석을 거쳐 11 ~ 12월에 최종 결과를 공표하며, 이는 산업별 구조변화,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조사시 제공(응답)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으며 비밀이 절대 보장된다. 김해시는
□ 속초시는 2018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5월 31일부터 7월 2일)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를 운영한다. □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속초시 소재 토지소유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방법은 이의신청 기간에 상담일을 지정하여 속초시 담당 감정평가사가 상주하여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직접 대면 상담할 예정이다. □ 직접 방문 상담일은 이의신청 기간(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중 6월 18(월), 6월 19일(화) 2일간 운영된다. □ 또한 시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유선을 통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요청할 경우 감정평가사와 해당 민원인과 직접 전화 상담도 병행하며 이의신청기간 동안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다. □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은 속초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639-2127)에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속초시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상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의 ‘부동산정보’(http://kras.gwd.go.kr) 및 속초시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지난 7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2018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정 · 부패행위 등 비위행위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2시간 동안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공직자들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비롯해 △반부패 청렴정책 및 공직자의 기본자세, △청탁금지법에 관한 사례별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들은 “나의 생각, 행동 하나하나가 공직자 전체의 모습이 되고 우리 군 얼굴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라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깨끗한 무주가 실현되고 당당한 공직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남해군은 6일 남산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김금조 남해군수 권한대행, 박득주 군의회 의장,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군경·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헌시 낭송, 유자녀 대표의 추모의 글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에서는 추념식과 함께 이날 각 가정과 직장에 일제히 조기를 게양했으며 군민들은 오전 10시 싸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하면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사진 있습니다.> 6일 남해군 남산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되고 있다.
해남군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을 상시 운영한다.비즈니스 지원단에서는 창업을 고민하는 업체에 창업절차 및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업체에게 법무‧규제, 금융관리, 인사‧노무, 세무‧회계, 기술‧특허, 마케팅 등 9개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상담 지원한다.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의 현장에 찾아가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동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기업 애로사항 상담이나 이동상담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남군청 지역개발과 투자유치팀(061-530-5661)이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062-360-9133)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4층 다목적실에서 ‘2018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우중학교와 송우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박용호 포천소방서장과 포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119소년단으로서의 첫 걸음에 힘을 실어주었다. 경기도 포천소방서와 함께하는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119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안전문화탐방 및 우수 소년단원 안전체험 캠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으로 한국 119 소년단이 된 청소년들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시 관계자는 “포천소방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체험과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소방안전에 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
해남 들녘마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동계 사료작물 수확이 한창이다. 한창 수확중인 사료작물은 경종농가 및 축산농가가 조사료 경영체와 사전 재배 ․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가을 파종해 월동한 동계 조사료로 6월말까지 수확을 마칠 계획이다. 주 수확 작목은 조단백 함량이 많아 영양가치가 높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연맥, 청보리 등으로 축산농가에 사일리지로 공급하게 된다. 특히 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사일리지 외에도 건초나 헤일리지 같은 저수분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 고품질 사료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해남군에서는 3403ha 면적에서 5만 4000여톤을 생산할 전망으로 경종농가 에서 32억여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것은 물론 축산 농가는 연간 16억여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관내에서는 한우 1566농가 3만 7118두, 젖소 13농가 1259두, 염소 61농가 6141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을 위해 4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종자대,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기계장비 등을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해남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해남군과 목포시, 영암군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은 특정 지역의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경우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한 지원을 일시적으로 실시하게 된다.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 협력업체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신규 기업유치 지원 등 다양한 근로자 및 실직자, 기업에 혜택이 주어진다. 해남군은 근로자 및 실직자, 지역 소상공인 및 협력업체의 지원 사업 등에 171억원을 신청한 가운데 해당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앞서 지난 4월 13일 신청서 제출 이후 4월 30일과 5월 16일 2차례에 걸쳐 해남군 관내 대한조선과 뉴텍 등 조선업 관련 기업에 대한 현지실사와 함께 기업인 및 협력업체 간담회가 실시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생에
‘ 해풍먹은 남해마늘, 마늘먹인 남해한우’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면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축제인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주력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조명해 위상을 높이는 한편 보물섬 남해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 남해마늘과 마늘한우의 비상을 주제로 한 테마 연극이 무대에 오르고 대형 ABR(에어벌룬로봇), 조명, 불기둥, 특수효과를 더해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아모르 파티’의 가수 김연자가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이어 불꽃놀이 ‘갈릭 오브 파이어’가 축제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극단 큰들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보물섬 건강댄스 퍼레이드, 삼자도 건강댄스 경연대회, 국악 힐링콘서트, 배우 전원주와 함께하는 마늘장사 선발대회, 김종민과 나상도가 함께하는 환웅녀 선발대회, 보물섬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특히 가요제의 대미를 장식할 초청가수에는 ‘아 대한민국’, ‘환희’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정수라가 축제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