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오신환(만51세) 前 국회의원’을 ’22.8.9.字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오신환 내정자는 제19대~20대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출신으로 바른미래당 시절 70년대생 최초의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정치력을 평가받아왔으며, 제7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서 시의회의 역할과 업무에도 정통한 만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인 대화로 협치 기반 조성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대선에선 선대위 상황1실장, 정무수행실장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여권 내에서 계파를 초월해 두루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오신환 내정자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당, 중앙정부 및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및 서울시 현안의 성공적인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으로서 국민의힘 취약지역인 관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226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거공약을 매우 우수하게 작성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정성 ▲철학과 비전의 부합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자치단체장을 최우수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선거공약 부분에서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주인인 부천을 만들기 위하여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 시민행복 중심의 시정철학과 공약을 세운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 수립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임기 내 공약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성실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 추진의 의지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가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Tech Lab)’을 개최했다고 8일(금) 밝혔다. 다(多) 발생, 고난도 수리 중심의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을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일(화)부터 이달 6일(수)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현대차 소속의 자동차 정비 부문 대한민국 명장 등 국내 및 해외 우수 서비스 인력 주도로 실시됐다. 구체적으로는 ▲고난도 및 다(多) 발생 정비 실사례를 실습하고, 국별 참가자의 정비 사례를 교류하는 ‘EV Tech 트레이닝’ ▲최신 정비 기술 동향에 대해 학습하는 ‘EV Tech 스터디’ ▲울산공장, 전기차 특화 서비스 거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네시스 수지 등 현장 거점을 방문하는 ‘EV Tech 익스피리언스’ 등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급 확대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체계적인 전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이 7월 4일 동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과 산림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라며,“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께서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가 현장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직원과의 대화 광경 (남성현 산림청장) 직원과의 대화 광경 (회의테이블 가운데 : 남성현 산림청장)
민선 8기 김경일 파주시장은 7월 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파주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영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고 자란 내 고향, 파주의 발전을 위해 잘한 것은 계승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며, 시민과의 약속을 태산처럼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며, “활력 경제 미래 도약, 포용 사회 문화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라는 3대 실천전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우기철 대비 자연재난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재난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품질경영 혁신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투철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의 활동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업체 간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로 197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지역예선의 성격을 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기업(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18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자유 형식, 상생협력, 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에디슨, 스마일 엔지니어 분임조’가 대상,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소나무 분임조’등 13개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디슨, 스마일 엔지니어 분임조’등 14개 분임조는 오는 8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하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는 인천 대표로 17개 팀이 참여해 금상 6개, 은상 8개, 동상 3
□ 황성태 제23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6월 13일 취임하였다. □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1990년 8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청장비서관, 산지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산지관리분야의 전문가이다. □ 황성태 청장은 부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현장에 맞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또한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대시키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코로나19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유소년 말산업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도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말 먹이 주기, 말 손질 체험 등 말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2020년 3월부터 잠정 중단 조처를 해왔다.올해부터는 범정부적 ‘단계적 일상 회복’ 움직임에 발맞춰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결정, 올 한해 총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센터는 조금 더 알찬 승마 체험교육을 위해 승마 이론 교육실, 실내 승마 실습장 등을 포함한 ‘유소년 승마교육센터’를 센터 부지 내에 새롭게 건립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또한 거리상 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위해 센터에서 직접 말을 싣고 해당 시설을 방문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승마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 첫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4월 15일 평택시 횡성읍 ‘안정시립어린이
-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 선보여- 더 웅장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외장과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내장 디자인-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더해져 … 5월 중 국내 출시 예정- 현대차,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 ▲벨로스터 N TCR 쇼카 ▲친환경 ∙ 고성능 ∙ SUV 양산차 등 총 17대 전시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뉴욕 오토쇼> )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