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야탑동 복합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구조된 시민과 입주 상인들을 살피고 소방 진화 및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신 시장은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4시30분경 발생했으며, 오후 5시20분경 초기 진화를 거쳐 오후 6시35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대응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으며 인명 수색 완료 시까지 유지하는 상태다. <사진 자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19-3 일원에서 15시 03분에 발생한 산불을 5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2대, 차량 26대, 진화인력 97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5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고압송배전 시설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화자원을 투입하였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부산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19-3 일원에서 15시 03분에 발생한 산불을 5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2대, 차량 26대, 진화인력 97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5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고압송배전 시설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화자원을 투입하였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부산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341 일원에서 14시 1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 차량 33대, 진화인력 95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사망자 및 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서해호 전복 사고 종합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서산시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 및 실종자 구조 상황 등을 보고받고, 마지막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사고 선박 보험 가입 여부,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 입국 상황 등을 살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실종자 가족을 찾아 구조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도항 어민회관 방문 후에는 사망자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해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명,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1일 오후 5시 기준 선장 1명과 선원 등 3명이 숨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일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419 일원에서 15시 44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1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2대, 차량 22대, 진화인력 73명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 축사 등에서 비화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충청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 산불 발생 현황 ❍ 발화일시 : 2024. 12. 31.(수) 14:15경 ❍ 발화지점 :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7 ❍ 발생원인 : 파악 중 ❍ 기상상황 : (18:00∼20:00) 서북서 3.5∼3.4m/s (20:00∼22:00) 서북서 3.4∼3.2m/s (22:00∼24:00) 북서 3.2m/s ❍ 현장지휘 : 군위군수 □ 피해 현황 ❍ 산림피해 : 산불영향구역 14ha ❍ 인명 및 재산피해 : 없음 ❍ 주민대피 : 14가구 24명 (고로문화회관) □ 진화 상황 ❍ 현재 진화율 : 50% ❍ 주간 동원인력 : 40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6, 공무원 229, 소방 69, 경찰 20) 계 진화대(251명) 공무원 소방 경찰 기타 공중 특수 예방 404 18 36 32 229 69 20 ❍ 주간 동원장비 : 산불진화·지휘차 11, 소방차 38, 헬기 18대(산림 8, 지자체 8, 소방 2)계 지휘차,진화차 소방차 기타 헬기 국유림 지자체 산림 임차 소방 군 79 4 7 38 12 8 8 2 - □ 야간 및 익일 진화대책 (20:00 이후) 야 간 ❍ 투입장비 : 총 45대 - 차 량 : 43대(지휘차 4, 진화차 10, 소방차 14,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31일(화) 서해호(83톤) 전복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서산·태안지역을 찾아 피해자 수색·구조와 가족 지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12월 30일(월) 충남 서산시 소재 고파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서해호가 전복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해 피해자를 수색(4명 구조 완료, 3명 수색 중) 하고 있다. 송 차관은 가족지원실로 운영 중인 구도 어민회관(서산 팔봉면 소재)에서 피해자 가족분들을 만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수색 상황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편의 제공과 심리치료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송 차관은 태안해양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차관은 밤낮없이 구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관계기관들이 협력하여 단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수색자 안전에도 만전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5 일원에서 14시 15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며, 산불영향구역이 10ha가 넘어 16시 30분부로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 18대, 진화차량 55대, 진화인력 372명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고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풍, 풍속 5.0m/s의 바람이 불고 있고 소나무 숲과 경사가 급한 지형으로 지상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몰 전까지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