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새벽 04시 22분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산 1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79명(산불전문진화대 12명, 산림공무원 5명, 소방 62명)을 긴급 투입하여 12일 06시 0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남양주시 천마산군립공원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07ha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예정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 장 사 진 현 장 사 진 현 장 사 진
‣ 최근 5년 동물찻길사고 8,608건 중 5~6월에 42%, 새벽 0~8시에 61% 발생‣ 야생동물 충돌 시 핸들·브레이크의 급조작 피하고 안전한 곳에서 신고‣ 생태통로와 유도울타리 설치로 동물찻길사고 매년 감소 추세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나들이 차량 증가와 야생동물 활동량 증가 등이 맞물리는 5~6월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동물찻길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o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16~’20)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8,608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3653건(42%),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가 5216건(6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o 동물찻길사고를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7%), 멧돼지(6%), 너구리(4%) 순이다.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등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 한국도로공사가 제안하는 동물찻길사고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o 내비게이션, 도로전광표지, 동물주의표지판 등으로 동물사고가 잦은 곳임을 알리는 곳에서는 전방주시와 함께 규정 속도를 지킨다. o 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주도 성산 남동방 약 6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근해채낚기 어선 S호(성산 선적, 20톤, 승선원 6명)의 조난 신고를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하여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예인 중이라고 28일(수) 밝혔다. S호는 4월 27일(화) 23시경 제주도 성산 남동방 약 65km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이 스크류에 감겨 어선을 정상적으로 운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구조요청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인근 해역에서 활동 중인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3호를 급파하여 28일(수) 06시40경 현장에 도착하여 선원과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S호를 구조하였으며, 28일(수) 14시경 제주 성산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기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기관 고장 및 스크류 감김 사고 등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해양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출항 전 기관 예비품 및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고 표류 어선 예인 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9일 14시 41분경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산 15-1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2대 (산림청 8대, 지자체 3대, 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229명(공중진화대 16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8명, 전문진화대 87명, 산림공무원 83명, 소방15명)을 투입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현재 풍속 2.1m/s로 강하지 않으나, 벌채지를 중심으로 산정상부까지 확산되고 있다. □ 산림당국은 산불확산 저지를 위해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긴급투입했다. 산불지연제를 산불이 확산되는 방향에 집중 투하하여 불가두기 작업을 실시하여 확산되는 산불을 저지할 예정이다. o 산불 지연제는 산림에 지연제를 살포하여 산불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진화제로 물과 약 12%를 희석하여 사용한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1 참고사진2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18시 26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산 86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대구소방 2대), 산불진화인력 85명(산불전문진화대 15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50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당국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몰이 임박하여 산불진화헬기 진화시간이 제한될 수 있어 가용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편, 26일 17시 33분에 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18시 40분경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작업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나물 채취 등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17시 22분경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산 7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1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58명(산불전문진화대 43명, 산림공무원 15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당국은 백두대간 덕운봉 인근 벌채지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몰이 임박하여 산불진화헬기 진화시간이 제한될 수 있어 가용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56 등 인력 68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 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20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1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산불은 오후 16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3시간여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 3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39명 등 인력 57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발생 원인은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3ha로 추정된다. □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19시 28분경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659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58명(산불전문진화대 40명, 공무원 5명, 소방 13명)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 중에 있다. □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규명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현장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산불현장 주변의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사진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