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8월 25일(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철원군지부와 철원군 4개 지역농협에서 입장권(500매)을 사전구매 약정하였다고 전했다. □ 이날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도영 NH농협철원군지부장, 장명 동철원농협장, 장춘집 김화농협장, 임채영 동송농협장, 최진열 철원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 정도영 NH농협철원군지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철원군 지역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가락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한국체육산업개발(주)가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락시장 광장에서 우리 수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현장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공단 및 유관기관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홍보를 실시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15개 팀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특별전담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차 회의에 이어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으로 무안군 청렴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특별전담팀 2차회의 결과 검토보고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상황 ▲특별전담팀 추진상황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도 향상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렴친절 순회교육, 인사조직문화 개선 특별전담팀 운영, 청렴 아침방송, 청렴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공유가 이뤄졌다. 김성훈 부군수는 “전 부서가 반부패 청렴시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여 우리군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하동군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전수 방류에 대비해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 관리 및 방사능 검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군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10대 추가 구매해 군민 불안 해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표본 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와 홤께 합동대응반을 편성해 매주 금요일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군 자체적으로 상황 관리반, 유통·검사반, 소비 대책반 편성 및 명예 감시원 제도를 통해 주요 전통시장 및 중·대형마트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과 방사능 검사를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는 31일 금남면 노량항에서 전어·숭어 등 관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말 숭어 출하기에 맞춰 각종 축제와 연계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또 고수온 주의보가 20여일 지속됨에 따라 관내 양식어업의 피해 최소화 및 예방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부터 면역증강제 1.2t, 액화산소 833통, 고수온 대응장비 지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등 어업인들에게 재해대책 명령서를 발부, 자체 대책 상황실을 설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26일(토)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소비 물가 동향을 점검한다. 먼저 박 차관은 도매시장 내 가락몰에서 소비 동향과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수산물도 직접 구매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박 차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수산물을 총 7만 9천 여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지만 그동안 부적합은 한 건도 없었다.”라고 강조하며,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8월 24일(목) 이후에도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하였고,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만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박 차관은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을 더욱 꼼꼼하게 확인‧점검하고 모든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 수산정책관 책임자 과 장 구도형 (044-200-5440 유통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윤기준 (044-200-5443 참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점검 □ 방문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시설물의 안전점검 또는 성능평가를 대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대한 합동 실태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실태점검은 강원도 내 등록된 107개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11곳을 표본 선정하여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시행된다. ○ 점검 내용은 등록 요건 적합 여부와 불법 하도급, 점검 진단 실적 유무, 무자격자 참여, 변경사항 미신고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및 부실한 안전 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태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안전진단전문기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하도급 제한, 점검‧진단 실적 충족 등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 지난해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체에 대한 점검을 통해 무자격자 참여 업체 5곳에 대해 영업정지 행정처분 하였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한 바 있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점검, 진단을 대행하는 전문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
진주시는 25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기업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충무공동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 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순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내 연면적 9005㎡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항공우주분야 14개 기업과 소재분야 1개 기업을 선정하여 입주를 완료했다.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경남테크노파크 혁신융복합팀을 통한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지원, 국토부의 공유오피스 사업 공모선정으로 임대료 지원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3층과 4층의 기업 임대사무실, 전용회의실 및 강의실 등 업무지원시설, 휴게시설 등이 있으며, 1층에는 입주기업인들을 위한 비즈니스라운지와 카페가 운영 중이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다함께돌봄센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경기도가 25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포시 제조업체에 대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중소 제조업체 원창진공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전문가인 노동안전지킴이와 고양노동권익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 노동안전과장,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도·시군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합동점검에서는 제조업 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해 크레인과 컨베이어 등 주요 위험 기계·기구의 방호장치나 비상 정지 장치 등을 시 운전해 점검하는 등 사업장 내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조치했다.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번 점검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산업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25일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화훼 장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꽃, 식물 등의 화훼류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에 장식물을 만드는 전문가로, 군은 ‘2023년도 고성군 여성친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교육 수료 시 화훼 관련 전문 일자리 취업이 기대돼 교육은 조기 접수 마감됐고, 교육생들은 첫 강의에 전원 출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교육 과정은 필기 수업 2회, 실기 수업 10회로(총 12회, 36시간) 동양 꽃꽂이, 서양 꽃꽂이, 구조물 꽃다발, 코사지 등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실기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배움과 취·창업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