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국민의힘 구리 출신 백현종(구리1) 의원이 선출됐다. 백현종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대위 부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공간, 민생과 자치” 공동대표와 민주평화통일(평통)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백 위원장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청장년층의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사업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2050 탄소중립 달성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보전 관리 등 도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복지 증진방안 도출에 위원회 활동을 집중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약력 > (現) 경기도당 부위원장 (現) 공간, 민생과 자치 공동대표 (現) 민주평화통일(평통) 자문위원회 위원 (前) 국민의힘 조직본부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前)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대위 부본부장 (前)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상황실장
회 기 : 2022. 8. 9.(화) ∼ 8. 18.(목) 【10일간】 의사일정 위원회 8.9.(화) 8.10.(수) 8.11.(목) 8.12.(금) 8.16.(목) ~ 8.17.(금) 8.18.(목) 본회의 제1차 (11:00) 제2차 (11:00) 예 결 특 위 활 동 제3차 (11:00) 운영위 제1차 미정 기획위 제1차 (14:00) 제2차 (10:00) 제3차 (10:00) 경제위 제1차 (14:30) 제2차 (10:00) 안행위 제1차 (14:00) 제2차 (10:00) 문체위 농정위 제1차 (14:00) 제2차 (10:00) 복지위 건설위 제1차 (15:00) 제2차 (10:00) 도시위 여가교위 제1차 (14:00) 제2차 (10:00) 교육기획위 제1차 (10:00) 제2차 (10:00) 교육행정위 제1차 (10:00) 제2차 (10:00) 위원회별 세부일정 위원회 일시 심 사 안 건 및 활 동 계 획 본회의 8.9.(화) 11:00 【제1차 회의】 ※ 개회식(11:00) 1. 의장·부의장 선거 2. 제362회 임시회 회기 결정 3. 제36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4. 상임위원 선임 5.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염종현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도의원인 염종현 의원(부천1)이 당선됐다. 경기도의회는 9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입하는 방식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염종현 신임의장은 재석의원 156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총 83표를 얻었다. 상대후보인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여주1)은 71표를 얻었으며 무효 1표, 기권 1표가 나왔다. 염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치’와 ‘신(新) 연정’을 강조하고, 의정 목표로 ▲17개 광역의회 전국적 연대활동 실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지방자치와 분건강화 대책 수립 ▲도의원 의정활동 지원기구 마련 ▲초선의원 의정지원 TF팀 운영 ▲도의회 공약 이행기구 구성 ▲의회사무처 전문성 및 독립성 염종현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그는 “경기도민은 여야 정치인이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으로 협치하기를 진정 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들과 김동연 경기지사께서 경기도 협치시대, 신 연정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수 있도록 숙고해주길 바란다”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야
○ 주요안건 -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 -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보고 -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 예결/윤리특위 위원 선임 -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 - 2022년 추경예산안 심의 - 조례안 등 안건 심의 ○ 회기 전체 의사일정 일 자 본회의 차수 부 의 안 건 비 고 8. 9.(화) 11:00 1 ※ 개회식(11:00) 1. 의장·부의장 선거 2. 제362회 임시회 회기 결정 3. 제36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4. 상임위원 선임 5.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6.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7. 상임위원장 선거 ※ (오후) 속개 전 의원 선서 8. 10.(수) 11:00 2 1. 휴회 결의(8. 11. ~ 8. 17.) 2.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보고(도지사·교육감) 3. 2022년도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 본회의 종료 후 상임위 활동 8. 11.(목) ~ 8. 12.(금) 휴 회(2일) ㆍ상임위 활동 : 업무보고 및 예산안 등 안건 심사 8. 13.(토) 토 요 일 8. 14.(일) 일 요 일 8. 15.(월) 광 복 절 8. 16.(화) ~ 8. 17.(수) 휴 회(2일) ㆍ예결위 활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6일(토) ‘이천 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빈소에 방문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곽 대표의원은 “이천 병원 화재사고는 사회적 약자가 희생자로 나타난 비극”이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의료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헌신한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빌고, 사고 수습과 구조에 힘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희생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우리사회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례와 관련규정을 보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희생자 빈소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대표하여 곽미숙 대표의원· 김정영 수석부대표, 지미연 수석대변인, 고준호 정책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및 의원들은 지난달 22일과 27일 김포, 고양, 파주, 광주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5일(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를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은 직후 의회를 방문하여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별도의 논의시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으로 이뤄졌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양당이 많은 노력 끝에 원구성 합의를 이뤄냈다”며 “오는 9일 임시회 첫 날 원구성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까지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상인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김동연 지사가 후보 시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다양하게 펼쳐주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모았다.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은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폐지 추진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보령에서 환황해포럼 참석을 위해 도에 방문한일본 구마모토현의 기무라 다카시(木村 敎) 부지사와 시즈오카현의이데노 쓰토무(出野 勉) 부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구마모토현과 1983년 자매결연을, 시즈오카현과 2013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와의 교류 활성화를위해 제8회 환황해포럼에 참석하고자 방문해준 두 지역의 방문단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교류 활동을 통한 우호 교류 관계 강화를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도와 각 현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에 맞이하는 구마모토현 교류 40주년, 시즈오카현 교류 10주년에대한 기념사업 등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구마모토현과는 교류 40주년 기념 캐릭터 로고 제작과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체육 교류 재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시즈오카현과는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발히 이어온 청소년 중심 문화교류, 지역특산품 활용 경제교류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일 지방정부 간 국제회의 추진 등 우호 교류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구마모토현 교류 40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는 7월 29일 풍무동 지역의 ‘도심복합사업’ 선정 촉구 요청 민원에 대한 주민 정담회를 열었다.풍무동 지역 연립주택 주민들의 요청으로 열린 정담회에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을)과 김포지역 김시용(국민의힘,김포3), 홍원길(국민의힘,김포1), 이기형(더불어민주당,김포4)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참석했다.풍무동의 소규모 연립주택단지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나선 주민들은 지난 2월 ‘도심복합사업’제안서를 ‘김포시’를 경유 해 ‘LH공사’에 제출한 상황이다.낙후된 기반시설과 주택 노후화로 인한 주거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던 주민대표들은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김포지역 정치권과 시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답변에 나선 박상혁 국회의원은 ‘해당 사업은 관련된 주민과 사업자의 동의와 합의가 필요해 보이므로, 시와 국토부 등 관련 기관에 자료를 요구해 사안을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정담회를 주선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김포지역 민생현안과 시민 불편 해소에 소속 정당을 떠나, 의정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 정치권에서 여·야 선출직이 합동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후보는 31일 이재명 후보의 ‘저소득층의 국민의 힘 지지’ 발언과 관련 “이재명 후보의 발언과 인식은 민주당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 발언의 심각성은 다른 발언에 있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가야하는 것 아니냐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인식은 ‘가난한 사람들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부자들 중에서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우리가 굳이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이 되어야 하나’라는 인식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이라는 기치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천명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이자 노선”이라며 “민주당이 걸어온 길 자체이고 그 말 안에는 민주당의 정신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전세계적으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고 누구를 대변해야 하냐”면서 “우리는 더욱 서민들의 삶에 집중해야 되고, 중산층을 복원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어떤 단어를 쓰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