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장호)은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나흘간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2024/25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는 지난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과 여자 싱글 신지아, 위서영, 김예림, 유영 등 대한민국 최고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피겨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점검, 전광판 피난 대피도 게시, 시설 소독 방역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장호)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2024/25 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더불어 2024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 1. 29.~2. 4. 중국 상하이)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 차준환과 신지아가 남녀 싱글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피겨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점검, 전광판 피난 대피도 게시, 시설 소독 방역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 □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 기쁘게 생각하며, 2024년 1월에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남도 소속 사천시 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6일간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9,000여명(선수 6,300명, 임원 및 관계자 2,700명)이 참가했다. 사천시는 수영, 탁구, 축구, 농구, 론볼 등 총 5개 종목, 23명의 선수단이 경남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6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탁구 선수부에 출전한 정의남 선수는 남자단체전(class1~2)에서 금메달, 박건하 선수는 여자복식(class 11)과 여자단체(class 11)에서 각각 동메달, 축구 선수부는 남자 7인제 축구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특히, 수영 동호인부 강창완 선수는 자유형 50m, 100m, 배영 50m, 남자계영 400m, 남자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5관왕을 차지하며 사천시 장애인체육의 명예를 드높였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사천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오종범)는 11월 8일(수)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태양의 써커스」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11월부터 향후 3년간 공사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잠실종합운동장 제1,4,5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어 종합운동장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KT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이 18시 30분에 개최되어 약 2만 5천여명의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태양의 써커스 “루치아”」공연이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19시 30분에 개최된다. □ 이에 따라 11월 8일(수)에는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실시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관내 5~69세(출생일 기준 1955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1인당 월 11만 원 범위 내 연간 12개월 수강료를 지원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면 홈페이지(https://dvoucher.ksp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강좌는 태권도, 수영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대한체육회 가맹 종목, 장애인이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맹시설 정보 및 신청 가능 강좌를 조회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6일 ㈜빅코리아이앤씨(대표이사 이병록)와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빅코리아이앤씨가 창단을 추진 중인 K4리그 축구단의 의정부시 연고지 지정을 위한 협약으로, 의정부시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최정희 시의회 의장과 이병록 ㈜빅코리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한 의정부시의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대외홍보 및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단될 의정부시 연고의 축구단(의정부FC)이 스포츠도시 의정부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사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코리아이앤씨는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으로, 올해 말까지 사무국 구성 및 감독 선임과 선수단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보기 위한 수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운집했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개막식이 열린데 이어 8월 19일엔 수도권 도시 최초로 ‘나이트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가 열렸다. 이어 지난 4일과 5일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7‧8라운드가 진행됐다. ‘나이트레이스’에는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7‧8라운드에는 2만 27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막선언부터 종합우승자 시상까지 대회의 처음과 끝을 모두 챙겼다. 또 대회를 찾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사이클 박슬기 선수를 비롯해 메달을 획득한 전남 선수 66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슬기 선수는 남자 트랙 독주 1km C1·C2종목에서 1시간 21분 913초로 한국신기록을 무려 7초나 앞당겼다. 남자트랙 개인 추발 3k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앞으로 도로 주행 종목까지 4관왕이 기대된다. 수영 최길라 선수도 여자 자유형 200m S12 종목에서 3분 36초 57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 사격 이윤리 선수는 여자공기소총 입사 R2 개인전 SH1 종목에서 248.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국장애인체전 입상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계를 넘어선 멋진 경기로 전남 장애인체육의 굳센 기상을 보여준데 대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 대표단은 5일 오전 9시 현재 금 11개, 은 25개, 동 30개 등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3만 8천270점으로 경기도(5만 6천207점), 서울(5만 4천110점), 충북(4만 3천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양시 소속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격려했다.이날 오후 권세현 선수(수영)와 이정태 선수(육상) 등 메달을 획득한 2명의 선수와 감독, 가족 등 관계자들이 안양시청 접견실을 방문했다. 또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40개 종목에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평영 200m에 출전한 권 선수와 육상 400m 계주에 출전한 이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다른 경기 일정으로 이날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유가람 선수(롤러스케이팅)도 스피드스케이팅 1만m 포인트 제외(EP)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권 선수는“2019년 안양시 입단 이후 서문지호 감독님의 지도와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선수 역시“안양시와 시민들의 성원으로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강태석 감독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분들,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날 오전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출신의 메달리스트 조우영(골프)·이유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