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용일)는 지난 2023년 1월 4일 북부동을 방문하여 새해 맞이 북부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부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하였고, 공경 문화운동 나눔 행사 및 해반천 꽃밭 조성에도 힘써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며, 지역공동체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근 북부동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해주는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하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문화가 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4일 지역 봉사단체인 메가랑(회장 이상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11개 읍면동 취약계층 55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된다. 이상모 회장은 “작년 10월 이웃돕기 나눔 일일주점을 열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는 것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행사의 목적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새해에도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데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아주신 뜻대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4일 ㈜그랜드썬(대표 위난구)에서 장학기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 주촌면에 위치한 ㈜그랜드썬은 2018년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핵심사업인 태양광 발전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랜드썬은 앞서 지난 2020년 ‘천사(1004만원)’ 장학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2022년 김해시 행복 1% 나눔재단에 1004만원, 지난해 4월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때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에너지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비 기부, 에너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권우현 부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천사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듯이 기부자님의 천사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김돈곤 청양군수가 2일 2024년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조성의 해’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 시무식에 참석한김 군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인증 추진 등 모든 군민이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사는 곳에서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교통, 주거, 돌봄, 문화, 일자리등 각종 정책과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는 사람과 오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또 “갑진년 청룡의 해가 우리 앞에 빛나고 있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성장과 활력의 상징인 청룡처럼 2024년 청양의 발전상이 새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새해 우리 군은 충남의 꿈을 활짝 피워내는 중심 지자체로 도약할 것”이라고강조했다. 김 군수는 그 배경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 등 굵직한 도단위 기관 4곳이 올해 완공 후 운영을 들었다. 이어 김 군수는 새해 군정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첫째 과제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
유정복 인천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첫날 인천에서 태어난 새해둥이와 가족을 찾아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부모들의 출산과 육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1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해 이날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료진의 지도하에 감염과 안전에 유의해 진행됐다. 이 병원에서는 오전 9시 10분께 올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이날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사업의 첫 수혜자가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유정복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발표함과 동시에, 정부의 획기적인 출생정책 대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은 올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서 자라는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책 발표 이후 인천시민은 물론 타 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을 예우하고자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6·25 참전유공자 본인으로 월 10만 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신청은 참전유공자 확인원, 통장 사본을 갖춰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되며 ‘특별수당’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단, 이번 12월 신청자는 다음 달인 내년 1월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강수현 시장은 “나라를 위해 위대한 헌신을 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사천시협의회(회장 김영련)는 19일 주거환경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대상 가구로 선정된 장애인은 새로워진 보금자리에 입주했다. 협의회는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로 1개여 월 동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 장애인이 좀 더 좋은 여건의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장애인 맞춤 공간으로 대폭 바꾸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2023년 전문건설인의 밤’ 행사를 열고, 초·중·고등학교 체육 우수 학생 11명에게 총 450만 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지역의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3년째이다. 김영련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봉사와 함께 지역에서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건설업이 잘 되면, 건설 인력과 자재·장비가 잘되고, 그러면 가계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가 선순환하게 된다”며 협의회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사진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4일 ‘제1회 드림파크CC 친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앞서 11월 17일 매립지공사는 인천 서구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일반시민 대상 최초의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회 수익금 약 1천 5백만 원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루 사용될 계획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사진 2장
○ 민선 8기 경기도, 올해 도민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 및 추진 - 긴급복지 핫라인, 장애인 누림통장 등 경기도형 촘촘한 복지 정책 지속 - 취약계층 냉난방 긴급지원, 전국 최대 노인일자리 창출 등 앞서가는 복지 행정 - 내년엔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민선 8기 경기도는 올해 긴급복지 핫라인, 취약계층 냉난방 긴급지원, 장애인 누림통장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 복지정책으로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도의 이런 기조는 최근 360° 전방위 돌봄이라는 새로운 복지정책 패러다임으로 연결되며 경기도의 복지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긴급복지 핫라인부터 360°돌봄까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 경기도만의 촘촘한 복지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다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전용콜센터(031-120), 긴급복지 핫라인 누리집, 경기복G톡 4개 채널로 구성된 위기상담콜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상담콜센터는 경기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창구로 자리 잡아 작년 8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3천932명의 위기 상황을 전화·문자 등 4개 채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