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한읍주민자치회(회장 이태희)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원주 젊의 광장에서 열린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의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특별자치시대를 맞아 주민자치 역할과 역량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상호 교류와 성과 격려를 통한 도·시군·주민자치회간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18일 주민자치대상 본선에 진출한 고한읍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만드는 변화,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의 레저 ‘문화’를 고려한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고한읍 청소년 스키캠프 자격증반 사업’을 발표했다. 고한읍주민자치회는 하이원 스키장 등 발전된 레저산업에 맞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한읍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스키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취업과 함께 안정적으로 지역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정선역과 정선 5일장을 연결하는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선 5일장 아라리로’는 조양강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방로를 확장해 정선역부터 정선 5일장까지 이어지는 1.4km 규모의 테마길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9억원을 투자, 옹벽블록을 설치를 통한 주민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석축이 설치된 비탈면 구간에 잔디를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와 다양한 종류의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야관 경관 조명 설치도 완료했다. 이에 지난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이 정선 5일장 아라리로를 자유롭게 거닐며 청정 정선의 수려한 산세와 조양강의 경치를 즐겼다. 군은 조양산에 설치된 아리랑 고갯길과 종합경기장을 경유하는 애산산성 둘레길을 비롯해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마치고 정선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순환형 관광네트워크 구축으로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전국 최고의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은 18일(금)~20일(월)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강원도민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했던 ‘2024 강원그린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강원그린박람회는 친환경 기술·제품 등 녹색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정광열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 및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전환과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하여 기후변화 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쓰레기 분리 방법 교육, 플라스틱(병뚜껑) 재사용 놀이블럭 활동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축사를 통해 “녹색 경제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친환경 산업 전반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최근 바이오스마트그룹(회장 박혜린)으로부터 아동서적과 인문 교양서적 등 총 1,740종 3,480권(5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스마트그룹은 1971년에 설립되어 스마트솔루션, 에너지, 생명(바이오), 문화콘텐츠 분야 등 12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에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도서와 베스트셀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증 도서 중 일부는 제천시립도서관 장서 확충에 활용하고 나머지 일부는 제천시 공립 작은 도서관에 지원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서관 발전을 위해 소중한 책들을 기증해 준 ㈜바이오스마트 그룹과 이번 도서 기증이 제천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준 조윤성 시공사 대표이사, 충북도청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8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결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지형일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예매 및 관람 협조,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한 엑스포 홍보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226개 지자체가 소속된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전국적인 관람과 홍보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 후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는 8개 분야 총 3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위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자문위원회에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기획, 홍보, 기업유치, 관람객유치, 운영이벤트, 수익사업, 전시, 시설안전 등 분야별 중요사항 결정 및 문제점 개선 등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통해 빈틈없는 엑스포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전향적인 관람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청풍호권역체험장에 개장한 애견놀이터‘명월이네’가 애견인으로부터 힐링 여가공간으로써 호평을 받고있어 화제다. 그동안 제천지역 애견인들은 반려견의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게 할 공간이 부족했다. 이러한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청풍면 도곡-대류-양평리의 3개 마을로 구성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과 제천시농촌협약센터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애견놀이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청풍호권역영농조합은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테마공원을 위탁받아 2020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황토체험장, 캠핑장, 애견놀이터 등 다양한 분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애견 놀이터 ‘명월이네’는 자연 공간에서 견주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고 더불어 애견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활동 범위를 제공해 줌으로써 애견인들의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애견인들에게 반응과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애견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개발하여 견주와 애견 간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애견인의 증가 현상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되고 있는 사회현상과 맞물려 사회적 소외감 및 삶의 동반자로서 애견을 가족으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이 2025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미당천 및 장평천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간 제천시는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2산업단지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되는 완충저류시설은 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 4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지역 또는 산업단지 내 사고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유출수 및 초기우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사고 예방시설이다. 완충저류시설은 제2산업단지(왕암동 1363번지)일원에 설치되며 총사업비 118억 원(국비 107억 원)을 투입해 ▲완충저류조 4,000㎥ ▲차집관로 1,7km ▲중계펌프장 2개소 규모로 조성된다. 제천시는 내년도 설계비 6억 원을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2026년 착공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2산업단지 내 화재 및 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 남한강과 미당천 수질개선과 오염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는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주도해 온 시민들이 주축으로 그동안 만들어 온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월군민들이 문화로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체험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사이사이-사람 충전', '굽이굽이-활력 충전', '구석구석-공간 충전' 등 영월 문화도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영월 문화도시 주제관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 행사와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사진 도시 영월 브랜딩을 위한 영월 사진관 운영, 영월 네 컷 촬영 이벤트, 글로컬 문화 인재(어린이 영어 뮤지컬) 성과 발표회와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민 주도의 성과 공유 포럼 개최’와 ‘친환경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 도입’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25일에는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영월>, <영월 문화를 견인하는 문화 광부>, 26일에는 <지역 현안 해결 지역실험실>, <이웃과 함께
17일 국민고향 정선의 밤하늘에 쯔진산 아틀라스 혜성(C/2023 A3)이 관측되었다. 올해 관측된 혜성 중 가장 밝은 것으로 꼽히는 쯔진산 아틀라스 혜성은 작년 1월 중국 쯔진산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덜랜드 천문대의 소행성 탐색 프로그램인 아틀라스에서 다시 확인돼 쯔진산 아틀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쯔진산 아틀라스 혜성은 지난 12일 자정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했다. 10월 중순 일몰과 함께 보이는 이 혜성은 공전궤도가 8만년으로 이번 관측이 지나가면 8만년 후에나 다시 관측이 가능하다. 한편, 혜성은 미세한 얼음, 먼지, 암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타원형 궤도를 그리면서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다.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온도가 높아져 포함하고 있는 물질들이 기화해 긴 꼬리를 만들어낸다.
평창군과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평창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로컬 특화상품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운영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 과제 해결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정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회장 이화선) 합창단은 지난 17일 19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가을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제천시민의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YG색소폰 앙상블과 협연하여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합창, 독창, 색소폰 연주로 진행이 되었다. 음악회 1부는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 합창단과 바리톤 박진철의 합창과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2부는 YG색소폰 앙상블과 이사회 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화선 회장은 “귀한시간 내주시어 정기연주회를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정기연주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더욱더 싹트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월군은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2024 영월 문화유산 야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영월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써 영월문화원과 함께 진행한다. 오는 10월 19일(토)과 20일(일) 이틀간 17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문화유산 야행은 지역문화의 기반이 되는 문화유산 공간에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행사로, 영월의 밤을 밝히는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식전 공연인 길놀이, 전통 탈춤, 서예 설정극(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남사당 풍물패와 비보이 댄스 겨루기, 줄타기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으로 영월의 역사와 문화정체성을 알리는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밖에도 전시(월중도 그래픽 패널, 영월의 옛 사진), 체험(보름달 관측 체험, 역사 퀴즈 골든벨, 민화, 나만의 향 만들기, 발광다이오드(LED) 소원등 달기, 먹거리 공간 운영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야
평창군은 평창군 새마을회가 17일 평창군 대화면 더위사냥축제장 일원에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등 새마을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녹색 실천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모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무게를 달아 순위를 가렸으며, 결과는 연말 새마을 평가대회에서 각 순위에 따라 시상할 예정이다. 김강석 평창군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새마을회는 매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계절 김치 담그기, 폐현수막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주방용품 만들기, 녹색 실천 탄소중립 실천 행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4회 강원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17일과 18일 이틀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노인의 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정선군과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 1,5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100세 노인 대표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이 증정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30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진다. 기념식에 이어 첫째날 강원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는 여가프로그램 경연 종목인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에어로빅 경연대회가 펼쳐치며, 둘째날인 18일에는 화합교류 행사로 한궁, 어르신젠가 등 기본 5종목, 번외 경기 1종목 등 다채로운 체육경기가 진행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은 이미용 서비스 지원, 고향사랑실버카 지급, 공영버스 운영을 비롯한 군립병원 기능 강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는 물론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협력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에서도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카페 텀블러 사용 할인제 시범 사업 추진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창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