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5천톤급 크루즈인 이탈리아선적 Costa Victoria(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오는 5월 17일(화) 오전 8시 30분 속초항에 입항한다.이번에 입항하는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승객 정원 2,464명, 전장252.9m 규모의 크루즈로, 승무원 790명을 태우고 5월 16일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17일 오전 8시 30분 속초항에 입항하게 된다.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이날, (주)롯데관광에서 모객한 관광객 2,000여명을 싣고 오후 7시 속초항을 출발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무로란, 아오모리 등을 거쳐 24일 부산에 도착해 7박 8일간의 항해일정을 마칠 예정이다.이에, 속초시에서는 오후 4시 30분 속초항 관광선 부두에서 꽃다발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진 촬영, 시립풍물단 공연 등 크루즈출항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출항 기념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법무부출입국사무소, 속초세관, 국립동해검역소 동해지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속초사무소 6개 국가기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의장, 김성근 도의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강원도해양관광센터 임원과 롯데관광개발, 속초경찰서장, 속초해양경비안전서장, 속초시의원 등의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육상담, 교통방송, 일방행정, IT 등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을 지난해에 이어 시행한다.이번 모집에서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2∼3개월간 근무를 하게 되며,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6년 5월 13일부터 5월 27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피해 최소화 및 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6. 5. 15.부터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선단지 관리방안 마련에 착수하여 오는 10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한다.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에서 실시하게 되며, 연구결과는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상반기 방제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올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는 서울 중랑구, 경기 동두천, 강원 횡성‧홍천 등 모두 4개 시‧군‧구에서 발생하였다.이들 지역은 감염목이 1~10그루 이내로 피해 초기에 발견되었으며, 피해지는 소구역모두베기를 실시하여 선제 방제한 결과 완전방제가 기대된다. 이는 예찰의 성공사례로서 신속한 예찰의 중요성을 입증한다.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은 서울 3개, 경기 16개, 강원 4개 등 총 23개 시‧군‧구에서 발생하였는데, 발생초기 적극적인 대응으로 서울 용산‧성북, 강원 원주 등 3개 지역이 2016년에 청정지역으로 환원이 예상된다.반면에 신규 피해지가 확대되고 있어 피해확산 양상을 파악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예찰‧방제 계획을 정비하고, 방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여 체계적인 협업방제 체계 구축이
2016년 05월 08일 강원도가 2016년도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8기업 등 인증서 수여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맹성규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9일(월) 원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IP스타기업은 특허청과 강원도가 지원하고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운영·관리하는 사업으로 특허를 다수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3년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작, 현재까지 총 89개사를 선정) 올해는 2014년부터 선정된 총 37개 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이들 기업은 3년간 최대 1억5천만원 규모의 특허, 브랜드, 디자인을 망라한 지식재산 분야사업이 집중 지원된다. 특히 전담 컨설턴트가 지정돼 기업진단을 통해 종합 지원계획이 수립되고 기업 수요에 따라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강원도는 올해 특허청과 함께 국도비 34억원을 투입하여 IP스타기업 육성을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지원과 지식재산 교육허브 구축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
속초시가 무형문화재 대중화 및 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 추진을 위해 건립한 도문농요전수관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속초 도문농요는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 1리 마을에 전해지고 있는 농경사회의 전통이 그대로 보전된 노농요로 지난 2007년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이에, 속초시는 도문농요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수관 건립을 추진해 2014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5년 1월 16일 ‘도문농요전수관 준공식을 마쳤으며, 속초문화원을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속초시는 속초문화원과 협의하여 전수관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강원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속초 연극단체 및 속초민예총의 토요문화학교 운영 등 지역내 문화예술단체의 연습장소로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마을회관 등에서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을 전수관에서 매월 20일 오후로 정례화해 기능보유자인 오순석님의 지도 아래 전수조교 및 전수 장학생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현재는 보존회원만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일반시민, 학생,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문농요를 전수함으로써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속초시는 지난 4월 8
속초시는 국내 자매도시인 정읍시와 우수시책 비교시찰 및 벤치마킹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 맞교환 근무를 추진한다.정읍시는 지난 96년 6월 13일 교류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도시간 공동발전과 친선을 위해 꾸준히 교류중에 있으며, 이번 교환근무는 사회복지, 농․축산, 산업경제, 문화․관광 4개분야 교류를 위한 것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교환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교환 대상은 주민생활지원실, 농업기술센터, 경제진흥과, 교육문화체육과 4개부서로, 부서별 한명씩 총4명이 5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교환근무를 진행하게 된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본 제도는 우수시책 비교시찰,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우수 사례를 시정에 접목시키고, 자매도시간 우호증진 및 지속적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교환근무는 단순견학을 벗어나기 위해, 교환근무 종료 후 분야별 시찰 수행사항, 제안 및 건의사항을 취합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속초시는 미국 그레샴시, 대만 대동현, 일본 요나고시, 중국 훈춘시 4개의 국제 자매도시와, 서울 중구, 전북 정읍시, 경기 오산시, 전남 여수시 4개의 국내 자매도시와 교류 중에
속초시 상수도사업소는 2016년도 100대 시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수도행정’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그 동안 개인급수공사 신청을 위해서는 민원인이 상수도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급수공사 승인신청서를 작성 제출한 후, 상수도사업소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협의하는 절차로 진행되어 왔다.이에, 속초시는 민원인 방문신청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전화로 급수공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급수공사 신청서 작성 및 현장조사·협의를 현장에서 한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본 서비스는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급수공사 신청이 필요한 시민들은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상수도사업소 급수팀(☎ 033) 639-2668, 2532)으로 신청하면 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수도행정’ 시행을 통해 상수도 행정 신뢰제고 및 주민편의 제공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공직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구내식당 급식 후 남은 음식을 희망 직원에 한하여 배부하고 받은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속초시청 행복나눔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그간 속초시는 구내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전량 폐기하는 과정에서 1일 평균 40kg가 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해 환경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처리비용 또한 적지 않게 들어 고민이었다.이에 속초시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면서 그간 아깝게 버려지는 남은 음식의 배부를 원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하여 공직자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혜안을 찾아냈다.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한 달째인 지난 4월 29일 행복나눔 구내식당 모금액은 총 778,000원이 모여졌다.운영은 반찬 한팩당 천원, 고기류는 2천원으로 정하고, 거스름돈 없이 모금함에 넣은 방식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으며, 구입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직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특히, 맞벌이 및 자취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속초시는 연말쯤 상당량의 모금액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향후 모여진 ‘행복
속초시는 도시 생태계 기능 회복 및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자투리 공간에 쌈지공원을 조성한다.시는 도심지 내에 녹지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지가 한정되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교동 800-34번지(킹마트 옆 어린이공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쉼터인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다.본 공사에는 193,330천원(국비96,665, 도비28,999, 시비67,666)을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교목을 중심으로 숲을 조성하되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보완 식재하고 목재데크 계단과 파고라 등을 배치해 지역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주요 식재되는 교목은 소나무, 느릅나무, 느티나무, 산딸기, 왕벚, 산수유, 은행, 이팝 등이며 이외에도, 사철나무, 회양목, 산철쭉, 화살나무, 황매화, 흰말채나무, 맥문동, 비비추, 수크령 등과 잔디 식재를 통해, 사계절 볼거리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권내 도시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도심지 내 녹지공간 확보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같은 녹색 쌈지공원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시 지역행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94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및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방문객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산림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 화합의 장을 도모할 계획으로, 숲해설가들이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더불어 금번 행사에는 산림청 마스코트 푸르미와 함께 산불예방 홍보 및 '산림은 그대로, 산림휴양은 제대로 캠페인' 서명운동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5월5일 어린이날은 안동국제탈춤공원,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5.6∼5.9) 중에는 안동시민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남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과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작품감상 등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 4. 29.(금) 북부산림청에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국유림영림단장(8명)을 초청해 산림경영과장, 자원조성팀장과 함께 2016년도 산림사업의 진행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기술향상을 바탕으로 품질높고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3~4월 조림사업이 재선충병 방제 지원으로 인해 지체됐던 점에 대한 고충 및 현장에서 사업실행 시 어려운 점 등 현장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림사업 개선 방향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속초시, 시민중심 신규시책 발굴․추진속초시가 시민 만족도 증대 및 일하는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시민중심의 신규시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각 부서별로 소관사무 관련 시민중심의 신규 시책 발굴과, 기존 시책 가운데 성과가 좋아 확대운영이 필요한 시책에 대해 실효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건의 신규시책을 최종 확정했다.특히, 이번에 발굴된 신규시책 중 ‘찾아가는 공공요금 감면신청 대행서비스 실시’어르신 반려동물 입양사업’행복나눔 구내식당 운영‘휴면 지방세환급금 찾아주기’, ‘우수자원봉사자 속초시국민 체육센터 이용료 감면‘건축허가 사전검토 창구 개설 등은 소규모 예산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신규시책이다.또,관광객 유입의 확대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시책으로는 ‘K-Drama OST Festiva‘속초 멋짱맛짱 관광상품 홍보 설악권 관광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속초관광수산시장 교통정체 해소대책 추진’ 등이다.이밖에도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활성화’아바이 이웃연대 희망 나눔운동 장애인 카페 2호점 설치 운영’운전면허 이동민원실 운영’응급환자 발생 대비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등은 기존 시책으로 성과가 좋아 확대 운
속초시는 속초관광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SNS, 블로그,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기존에 운영중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를 확대 운영하고, 관광객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속초시는 전문적인 속초관광 SNS 마케팅 운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실시해 ‘나를 설레게 하는 도시 속초’ 슬로건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속초 해오미 로고를 활용한 ‘심쿵’ 캐릭터 홍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4월에 개최된 벚꽃, 쌈채축제 현장을 홍보하여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전직원 SNS 가입을 유도해 정보 공유하기를 통해 속초관광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속초시는 5월 봄 여행주간(5.1~5.14)에 맞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속초팔경중 조도, 청초호, 범바위 세곳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SNS이벤트를 실시한다.상품수령 장소는 5월 2일부터 7일은 속초해맞이 관광안내소와 속초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5월 8일부터 14일은 속초관광수산시장 관광안내소와 속초고속
속초시는 2011년 한‧페루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이번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협정에 따라 오징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 60명에게 340,237천원이 지급될 계획이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속초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지원 신청자를 모집해 12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지원대상은 오징어를 어획하는 트롤, 채낚기, 자망 등 어선을 소유하고 있는 어업인 중 최근 3년간 조업실적이 있는 어선들에 대해 지급된다.지원금액은 어획실적에 따라 최고 3천5백만원에서 최저 3만5천원으로 오징어를 주업종으로 하는 근해채낚기 어선에 상대적으로 많이 지원된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직불금 보전 비율을 인상하며 지원 품목 선정과정에서 어업인의 이의제기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