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33억원을 확보했다. 채소·화훼류 등 시설원예작물의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총 400억원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에 전국에서 9개 시·군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강진군 미소 영농법인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화훼산업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장미 생산으로 수출길 모색과 아울러 강진군과 전남도의 지방비 확보 노력 등 사업 시행주체와 행정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이 낳은 결과다. 스마트팜 온실사업은 시설원예작물 재배에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온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감안한 최적화된 생육관리와 원격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미소 영농법인은 칠량면 장계리 일대에서 2.8ha의 장미를 재배해오고 있는 건설한 법인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1.7ha의 최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한 장미 재배온실은 내년 5월말까지 신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배면적 확대로 앞으로 연간 24억원 매출과 더불어 해외 수출 판로까지 도모할 수 있다. 미소 영
지난달 23일 1차 심사, 24일 2차 요리경연 예선을 통과한 4개 팀 요리사들이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의 마량놀토수산사장 주 무대인 중방파제에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수산물요리 경연대회 본선을 치르고 있다. 전남 강진군이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독특한 음식개발과 수산물요리 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 본선은 메인요리 2종과 놀토대표음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1등은 김숙, 김정광 팀이 차지해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이어 2등은 이화정, 윤자영 팀으로 상금 100만원, 3등은 이성현, 박주영 팀으로 상금 70만원, 4등은 최가영, 김태영, 이민수 팀으로 상금 30만원을 차지했다.
571돌 한글날이자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덕분에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이 온통 황금색으로 물들어 넉넉한 가을의 풍요로움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강진군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망을 강화한다.강진군은 올해 사건·사고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진경찰서 후면 주차장에 예산 6억8천만원을 투입,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이다. CCTV통합관제센터 건물이 완공이 되면 국비 5억7천만원, 도비 1억5천만원 포함해 총 11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관제실과 장비실, 영상분석실 등을 조성한다. 관내 설치된 CCTV를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24기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재난·재해 시 신속히 대처 가능하다. 강진군은 방범, 재난·재해, 산불감시, 학교주변 어린이보호 등 관내 104개소 총399대의 CCTV를 통합해 예산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상정보의 보안강화로 개인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다. 또 GIS 위치기반의 영상추적과 반·출입시스템 등 최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과 성능 개선으로 군민들에게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인테리어, 소방 설비 구축 등 CCTV 통합관제센터 사업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체계적인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시험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30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마련된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 장을 찾은 가족들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를 잡아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친환경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작천면 들판에서 자란 메뚜기잡기와 수확 철을 맞은 고구마, 땅콩 캐기 등 다양한 가을들판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체험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세계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K-pop 가수들이 대한민국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을 알리는데 총출동한다.강진 K-pop콘서트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워너원을 포함, B1A4, B.A.P, 라붐, 소나무, 딘딘, 줄리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티켓은 9월 21일 오후 6시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홈페이지(http://gangjinfestival.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좌석선택, 결재 후 문자나 메일로 예매번호가 송부된다. 티켓은 1장당 7천원으로, 콘서트 현장에서 문자나 메일로 송부된 예매번호를 확인한 후 티켓을 발급받아야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pop 콘서트는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 한국관광공사가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 예산을 지원한다. 강진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심의를 통해 K-pop 콘서트 최종 개최
전남 강진군이 지난 31일 쌀 과잉공급 해소와 안정적인 조사료 수급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연시회는 칠량면 단월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에 조사료 경영체 대표, 조사료 재배 농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국립축산과학원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쌀 과잉공급 해소와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현장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또 사료작물 확대를 위한 신모델 검토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사료작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왔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사료작물 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 강진군은 조사료 경영체 및 조사료 재배 농가에게 국산종자 보급 및 기술지도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벼 재배면적 9천423ha 중 239ha를 타작물 재배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광영농조합범인 최지영 대표와 함께 신육성 국산 사료용 옥수수 조기보급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동근소장은 조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강조하며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국산 사료작물 종자의 보급과 기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 개펄이 썰물로 드러나자 기다렸다는 듯 굴에서 나온 짱뚱어들이 먹이사냥과 힘겨루기에 여념이 없다.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강진만생태공원은 26.2㎢의 청정갯벌과 660,000㎡의 바다갈대 군락지에서 1,131종의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보고로 갈대밭을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3km의 탐방로 데크길은 10월 27일부터 개최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전남 강진군 ‘초록믿음’이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대상’농·특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강진군은 전국 최초로‘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생산자·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를 개설해 새로운 유통모델을 만들고 있다.초록믿음은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지원센터의 대표 브랜드로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좋은 만남, 도시와 농촌의 신뢰를 키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농수산물을, 농어업인이 직접 생산 가공해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원으로 도시와 농촌의 새로운 상생관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이를 위해 강진군은 신선·신속·신뢰의 3신 마케팅을 추구한다. 강진에서 농어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신속하게 고객에게 보내고 강진군이 직접 관리·감독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초록믿음의 이름 속에는 신선, 신속, 신뢰 3가지 신바람 유통을 약속하고 있다.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는 소비자 신뢰 확보와 생산 농어업인의 직거래 참여를 돕기 위해 홍보·판촉, 농어업인 교육, 고객관리, 소비자 초청행사, 맞춤형 지원사업, 군수 품질인증 등을 수행한다.강진군은 그동안
부활, 신현희와 김루트 등 36팀 밴드 공연 및 EDM 파티, 시원한 풀장 등 다채로운 행사 -전남 강진군이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락의 레전드 부활 등 36팀 2백여명의 뮤지션들이 강진읍 시장에 모였다. 관광객을 포함해 첫날 3천여명, 둘째날 2천여명의 주민들이 시장에서 장도 보고,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음악도 들으면서 투어하는 오감통 섬머 락 페스티벌을 강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에 강진군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하는 등 풀뿌리 경제의 진면목을 보였다. 36개팀 밴드 공연과 여름타파 풀파티를 열어 시장을 풀장으로 변신시켰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판매자가 찾아와 형성된 핸드메이드 벼룩시장, 강진시장 상인들의 먹거리 장터, 관내 가죽공예가 참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을 마련했다. 서울, 대구, 광주, 여수 등에서 찾아온 1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홍대에서 락 페스트벌을 보기위해 찾아온 200여명 젊은이들이 어울어져 한편에서 바비큐파티도 열렸다. 최광례상인회장은“시장 상인이 주관이 되어 행사를 치러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며 “민·관과 음악인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지역민들의 이해
어린이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점토밟기 등 청자체험 다양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흙, 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지난 29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마츠시카 유키토 일본 하사미부정장, 미국 스노콜미시 니콜라스 리 시기획재정총괄 등 강진군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한옥청자판매장 앞 화목가마에서 열린 ‘화목가마 불지피기’는 강진청자축제의 서막을 미리 알게 해주는 뜻 깊은 일정이었다.강 군수를 포함해 축제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 청자 60여점이 들어있는 화목가마에 불을 처음 지피는 장면은 2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최대한 끌어 올렸고 언론매체들의 카메라 세례는 한 낮 무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했다.이어 타악기 그룹을 선두로 한 퍼레이드는 이목을 붙들었다. 경쾌하고 쿵쾅쿵쾅 울리는 타악은 강진청자축제에 흥겨움을 곳곳에 전달했다. 개막식장까지 길은 강진청자 탄생의 스토리를 퍼포먼스 형태로 꾸며 청자의 일생을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7월 26일 31사단 예비군 강진군 지역대를 초청하여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민화 관람, 해설, 민화체험과 4D체험을 제공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사)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민화뮤지엄이 2017년 시행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군부대 외에도 그간 강진군 일대의 아동센터, 문화원, 어린이집을 초청하여 민화 관람 및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7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국민화뮤지엄을 찾은 용종철 지역대장 외 31사단 93연대 3대대 예비군 강진군 지역대 장병과 간부들은 평소 잘 알지 못 했던 민화에 대해 해설과 함께 관람을 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과 함께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 2일 청자촌 내에 개관하였으며 올해에도 신생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박물관 운
지자체간 벤치마킹 열풍이 한창이다. 특히 강진군은 2017년을 강진방문의 해로 선포한 후 농업분야를 포함해 각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강진군이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확신에 차있다. 이어‘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강진이 선정되고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펼쳐질수록 전국 지차제간 ‘강진 따라 배우기’열풍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일 2017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총회’가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대구 광역시 중구 윤순영구청장, 목포시 박홍률 시장, 합천군 하창환 군수, 청도군 이경기 부군수, 고령군 소흥영 부군수, 제천시 김동학 과장, 청송군 김희관 과장,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모였다. 3월 9일 강진군에서 1차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8개 시군구가 모여 관광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국내 관광 선도도시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첫 실무회의가 강진에서 열린 것에 이어 이번 총회가 또다시 강진에서 열렸다. 짧은 기간동안 강진의 획기적인 변화발전을 타지자체가 인정하고 벤치마칭의 최적지로 판단,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이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해 청자축제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청자 축제장에서 ‘농수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거래사업단 참여 19농가에서 99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초록믿음 직거래센터와 강진군 10대 농식품 홍보관도 운영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가진다. 이에 강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초록믿음은 개장 2년만에 고객 13만명을 확보하고, 총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농수산물을, 농어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안겨주는 신유통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현장에서 주문 판매한다. 고객이 요청할 경우 무료로 택배로 배송해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부담감을 줄여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 체계로 고객 중심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뻥뛰기 기계를 비치해 시간대별 뻥튀기로 새하얀 튀밥이 쏟아져 관갱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강진·장흥·영암 3군 공동마케팅을 펼쳐 상생 협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
현 시대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중 ‘여성친화’라는 단어는 막연하다. 막연하기만 한 여성친화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군정 사상 최초 3천억 시대를 연 전남 강진군이 앞장선다. 지난 18일 강진 군민체육센터에서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강진군!’이라는 주제로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강진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정 사상 최초로 3천억 시대를 연 강진군은 예산의 19%인 584억원을 복지분야에 과감히 투입했다. 여성관련 복지예산만 지난해 대비 8천900만원이 증액됐다. 전라남도 군단위 지역중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의 저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각종 여성단체회원들이 2017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군정에 큰 축이 되고 있다. 이에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천선심 강진군여성의용소방대장 외 12명의 여성들이 전남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받았다.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윤순옥회장은 “여성들이 도약할 수 있는 양성평등과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