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14.12월 한-호 FTA, ‘15.12월 한-뉴 FTA체결 이후 해양?문화?에너지산업등 다방면교류협력증진및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오는3.28~4.4,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를 방문한다. 대양주 순방 주요일정은 호주 멜버른에서 ▷ 신재생에너지교류협력 MOU 체결 ▷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면담 ▷ 빅토리아주 총리? 빅토리아주 총독?빅토리아주 상원의장 면담 후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하여 ▷ 극지분야 교류협력 MOU체결 및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면담, 오클랜드에서는 ▷ 한인의 날 행사 참가 ▷ 오클랜드시장 면담 ▷ 오클랜드 영상작업 후반시설 및 마리나시설 시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대양주 방문 첫 기착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서시장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호주 CSIRO(호주연방과학원)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과학분야 교류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선진화된 호주의 신재생 관련 정책을 소개받고 우리시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선포한 서시장에게서 신재생에너지 선진국 호주의 모습을 통해 원전도
경남도는 ‘제35회 경남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연극제는 도내 12개 연극지부의 14개 극단이 참여하여 순수 창작 작품과 새롭게 각색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기량을 뽐내는 연극 경연의 장이다. 대상 수상작은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남연극제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입상작들이 전국연극제에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4차례(1996년, 1997년, 2011년, 2012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극단 ‘현장’이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연극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연극의 바람, 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는 창작 초연작품 5편을 비롯해 총 14편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민들에게는 도내 여러 극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연극 작품을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극제의 개막작품은 옥수동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다른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라는 작품이다. 객석과무대’가 내달 8일 공연하는 ‘죽어도 웃는다’는 조선 궁중에서 왕과 왕비, 신하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과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서민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현재 1대에서 2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4년 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IBK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현재 1대를 운영 중이다. 도민의 높은 호응으로 추가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인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매년 40여회에 걸쳐 14,000여명(3년간 총 105회 41,000여명)의 소외된 도내 이웃을 위한 이동 무료급식에 활용되고 있다. 도내 어디든 전천후 이동이 가능하며, 1회당 최대 600여명까지 급식할 수 있는 기능성과 접근성을 겸비하고 있다. 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LH공사로부터 지원받아 사랑의 밥차를 2대로 확대 운영하여 연간 운영 횟수를 60~70회로 늘린다. 타 시도는 연간 평균 10회 운영에 그치고 있다. 도는 오는 28일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에서 ‘사랑의 밥차’ 기증식 및 무료 급식행사를 가진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밥차를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사랑의 밥차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부산시, 올해 1월~3월 중순까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주거지역으로 바뀐 강서구 대저1동 및 강동동 지역의 공장 150개소에 대한 특별 기획수사 실시소규모 공장이 다량 입주해 무허가 대기, 폐수 및 소음․진동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을 오염시킨 업체 24개소 적발․입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2017년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주거지역으로 바뀐 강서구 대저1동 및 강동동 지역의 공장 150개소에 대한 특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 폐수 및 소음․진동 배출시설을 불법으로 설치․운영한 24개소를 적발하여 「환경관련법」 위반 혐의로 24명을 입건했다. 지난 2015년 부산시 특사경에서는 그린벨트 지역 및 2006년 그린벨트가 해제된 지역에 난립한 공장들을 단속하여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32개소를 적발‧사법처리한 바 있으며, 이번 단속은 2013년 1월 그린벨트가 해제된 대저1동 및 강동동 지역에 입주한 공장들의 환경 오염행위에 대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필요하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를 제기했다. 적발된 업체들은 모두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있고, 건물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로, 「환경관련법」에서 정한 환경오염물
경남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창녕군 소재 호텔에서 도내 다문화부부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7년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번 째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는 다문화가족 내 발생하는 갈등 및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부간 올바른 소통법 및 감정표현 능력 향상을 통해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부부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첫날은 참가 가족 소개와 함께 ‘통(通)하면 톡(Talk) 하게 된다’는 주제로 부부 및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솔루션 교육이 진행된다. 부부간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과 참여가족 간 친목도모를 위한 어울림 시간도 가진다. 이튿날은 ‘쿵!하면 짝!하는 부부 되기’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부부역할 실천시간과 올바른 대화법 교육이 이뤄진다. 경남도 최재영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부부캠프를 통하여 부부 상호간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여 원만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반기 부부캠프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산청한방콘도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제18호 태풍‘차바’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복구 대상 1,006건 중 설계준공 998건(99%), 공사 준공이 440건(44%)으로 수해복구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경남 지역에는 17개 시군에 68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피해가 심한 양산, 거제, 통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도는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복구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사유 시설 피해 8,621건에 대해 재난지원금 등 56억원 지원을 100% 완료했다. 공공시설 1,006건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 10명과 민간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는 수해복구사업 지도점검단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설계 심의기간을 단축하는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월 현재, 공공시설 피해복구는 전체 4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공공시설별 복구 추진 대상은 도로 80개소, 하천 93개소, 어항시설 80개소, 수리시설 38개소, 기타 소규모 시설 715건에 피해 복구액은 1,656억원이다. 이 중 가장 피해가 컸던 양산천 복구사업은 1월에 조사측량, 지질조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오는 28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개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기업 집적단지 조성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글로벌 융·복합 G-ICT Town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융·복합 G-ICT Town’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ICT융합을 위한 관련기업 집적화로 미래첨단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ICT융합산업 고도화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G-ICT Town(Gyeongnam-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own) 이번 사업설명회는 G-ICT Town의 추진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G-ICT Town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조선IT공학과 유남현 교수의 강연, 경남도 관계자와 ICT 관련 기업 대표들의 토론 그리고 입주 희망기업의 의견 수렴순으로 진행한다.경남도 관계자는 “G-ICT Town 조성은 ICT 관련 기업 집적단지를 위한 것으로 경남 ICT산업의 발전 및 주력산업과의 ICT
부산시, 휴대전화 및 신용카드 빅데이터 활용 ‘2016 부산관광산업 동향 분석’ 발표부산 방문 내외국인 관광객 1,420만명 방문, 신용카드로 4조 728억원 소비부산시는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의 휴대전화 및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2016 부산관광산업 동향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동향 분석자료는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액 빅데이터를(2015년~2016년) 분석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수, 주요 방문지역, 지출액 등 주요 관광정보를 담고 있다.지금까지 부산시는 매월 출입국자료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방문동향을 발표하였으나, 이번 분석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현황, 내․외국인 신용카드 지출액 등 기본적인 관광정보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내․외국인 관광객 1,420만명이 부산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내국인 관광객은 1,152만명으로 전년(1,126만명)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관광객 신용카드 지출액은 4조 728억원으로 전년(3조 7,404억원)대비 3,324억원(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국인은 3조 3,847억원으로 전년(3조 3,010억원)
부산시, 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 마련․시행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사각지대 종사자 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아동학대예방 사업 강화 부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2017년 아동학대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발견되지 않는 아동학대사례가 없도록 촘촘한 신고체계 구축 및 발생한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입하여 피해아동을 보호하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보호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2017년 신규 추진사업으로 재학대 고위험군 아동, 행위자,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대위험 감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홍보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애아동 및 다문화가정 방문서비스 상담원, 돌보미 등 아동학대 사각지대 종사자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협력체계 운영을 위해 법원, 검찰청, 경찰청, 교육청, 아동
부산시, 4.15 ~ 4.16.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제16회 부산과학축전’열려노는 것이 과학이다!’(사이언스 페스티벌) 주제아래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5개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부산시는 ‘과학의 달’(4월)을 맞아 매년 열리는 부산과학축전이 올해도 4월 15(토)~16(일)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부산과학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과학교육원이 공동 주관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4월 21일) 50주년이란 각별한 의미를 살려 ‛노는 것이 과학이다!‛는 주제로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져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부산과학관 실내 기획전시실 및 로비에 들어서는 테크파크 전시관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첨병으로 꼽히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드론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3D프린터로 초코렛을 직접 만들어보는 3D초코렛공장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첨단과학과 초코렛이 만나 펼치는 진귀한 과학의 세상을 맛보게 된다.과학관 야외마당에 마련되는 fUN FUN 파크
부산시, 2017년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공모 추진, 글로벌일류기업 분야와 두뇌역량 으뜸기업 분야로 10여개 기업 선정, 최대 9천만원 지원 부산시는 4차 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부산경제를 견인할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하여「2017년도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 지원사업」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 지원사업」은 4차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 접목하여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크게 글로벌 일류기업’과 ‘두뇌역량 으뜸기업’ 두 분야로 나눠 모두 10여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으로서, 글로벌 일류기업은 전년도 연매출액 100억원이상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RD비율이 1%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이 5% 이상인 기업이다. 그리고, 두뇌역량 으뜸기업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디자인, 바이오헬스, 게임·영상콘텐츠·소프트웨어, ICT, 관광·MICE, 금융 등 지식서비스분야에서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이다. 또한 공통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의 기술관련성(보유기술 또는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
혁신적인 디지털 사진 인화 기술을 국내 최초, 최장의 해상케이블카에서 구현마담투소, 런던아이, 레고랜드, 씨라이프 등 전 세계 500여곳 이상의 테마파크에서 운영 중 2017년 03월 19일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비행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대표이사 최효섭)가 세계적인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 업체인 픽솔브와 혁신적인 이미지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의 해상 케이블카이며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운행된다. 픽솔브는 혁신적인 그린 스크린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경관을 즐기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방문자의 실시간 경험을 포착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유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픽솔브는 전 세계적으로 500곳 이상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매년 2억5천만 건 이상의 인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마담투소, 상하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와 같은 글로벌 관
올해 예산 563억 투입, 2018년까지 일자리 3만개 확대어르신 맞춤형 시장형 일자리 다양화체계적인 취업지원체계구축으로 민간일자리 취업 지원 강화 경남도가 100세 시대를 대비해서 어르신 일자리 3만개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지난 16일 경상남도 노인일자리창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노일인자리창출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총 563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보다 3,800여 개 늘어난 26,8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오는 2018년까지 어르신 일자리를 3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15년 20,426개 → ‘16년 23,040개 → ’17년 26,867개 사업유형을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우선 부여하고 추가 소득창출이 가능한 시장형과 인력 파견형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자원봉사 사업으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전체 일자리의 81.4%에 해당하는 21,800여 개를
경남도가 경남 서부대개발의 큰축이 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의 미착공 구간인 함양~창녕구간 11개 공구 65.2km가 올해 7월 동시 발주 및 착공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하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144.5km를 28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6조267억원 이다, 함양~창녕(12개공구 70.8km), 창녕~밀양(6개공구 28.5km), 밀양~울산(10개공구 45.2km) 2014년 3월 밀양~울산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창녕~밀양구간을 착공하였으나, 함양~창녕구간은 교통량 부족과 예산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 시기가 불투명했다. 도는 낙후된 서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미발주 구간(함양~창녕)의 조기 착공을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전 구간이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찾아 지속적으로 설득했다. 이에 오는 4월 보상 실시, 7월 전 구간 발주 및 착공계획을 이끌어 내 동시개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경남의 동‧서를 축으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산업‧관광동맥으로서 기존 간선도로망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낙후된 서북부지역
부산시, 마을단위 단독주택 60가구와 공동주택 300세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3.20~4.7.까지 사업참여를 원하는 10가구이상 마을공동체와 동,단지 단위 공동주택 신청 가능 부산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마을단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친환경 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전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주택 보급을 확대해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간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하는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국가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지역지원사업 등 태양광 보급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나, 순수 시비만을 지원하는 사업은 이 사업이 최초라 할 수 있어, 올해를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한 부산시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마을단위 단독주택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