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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글로벌 융․복합 G-ICT Town 조성’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28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개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기업 집적단지 조성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글로벌 융·복합 G-ICT Town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융·복합 G-ICT Town’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ICT융합을 위한 관련기업 집적화로 미래첨단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ICT융합산업 고도화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G-ICT Town(Gyeongnam-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own)

이번 사업설명회는 G-ICT Town의 추진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G-ICT Town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조선IT공학과 유남현 교수의 강연, 경남도 관계자와 ICT 관련 기업 대표들의 토론 그리고 입주 희망기업의 의견 수렴순으로 진행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G-ICT Town 조성은 ICT 관련 기업 집적단지를 위한 것으로 경남 ICT산업의 발전 및 주력산업과의 ICT융합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도내 ICT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에는 ICT 관련 기업이면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055-259-5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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