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3. 15: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 부산시, 원도심 통합건의(9.29.) 완료 이후, 원도심 미래발전의 방향타가 될 통합비전과 발전전략 연구결과 최종 발표, 용역기관에서 제시한 발전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실현가능성 제고◈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9.1.) 후 시민여론조사(9.20.~9.24.) 결과 찬성 60.5%, 반대 36.2%로 원도심 주민들의 통합찬성 의사 확인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민수)은 10월 1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에 시민여론조사 결과와 주민건의사항을 반영하였고, 주요내용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인식조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최종보고할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뿌리’로서의 지역정체성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19년까지 대기오염측정소 9개를 추가로 설치해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한 대기오염측정소를 1개소 이상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에 고성, 남해, 함안, 함양, 거창에 1개씩 5개소를 신설하고, 2019년 산청, 합천, 창녕, 의령에 4개를 신설하는 등 향후 2년간 경남지역에 총 9개의 대기오염측정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측정소 확충에는 2년간 국비와 지방비 18억 원이 투입되며, 2018년 신설계획은 확정되었고 2019년 사업추진을 위해서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제까지 군(郡)단위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측정소 설치는 인구 10만 이상인 지역에 우선 설치한다는 정부의 대기오염측정망 운영계획에 따라 설치가 미루어져 왔으나, 미세먼지측정소 확대가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17.9.26.)에 포함되면서 조기 설치가 가능해졌다. 대기오염측정소는 주민 생활공간의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상시 측정하기 위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이 설치하여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현재 도내에는 9개 시․군에 22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세먼지(PM-10, PM
12일 간부회의에서 도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 방안 지시간부공무원들이 문제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하게 당부 한경호 권한대행은 12일 실·국장이 참석하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도의 기능과 역할,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도의 주요사업이나 정책들에 대한 문제의식 부족 등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강한 어조로 지시했다. 한 대행은 먼저 “시군에 대한 지원과 조정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도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도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재정립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그리고 김해에서 열리는 마을기업 박람회 등 전국적이거나 세계적인 행사 등을 예를 들며 “행사준비를 해당 시에만 맡겨 두고 도에서 제대로 된 지원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 통영시의 성공 등에 고무되어 여러 시군에서 우후죽순으로 케이블카와 짚 트랙을 설치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례를 들며, “도의 투자분석이나 심사분석 기능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가 시군과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데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도
◈ 10. 13. ~ 14. 몽골 울란바토로시에서 부산관광공사, 고신대복음병원 등 13개 기관이 참가하여 의료관광 설명회, 비즈니스상담회, 의료상담, 원격진료 상호 협력 MOU체결 등 추진 부산시는 10월 13일에서 14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로시에서 부산관광공사, 서면메디컬스트리트협의회,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4개소, 여행사 2개소 등 부산 의료관광 관련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사무소가 개최하는「비수도권지역 한국 의료 웰니스 관광상품전」과 연계하여 의료관광 관련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몽골 울란바토로 시민을 상대로 의료상담, 비즈니스상담회, 부산의료관광 홍보 부스 운영, 원격진료 및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의료기술 교류 MOU체결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 기간 중에, 부산-몽골 간 원격진료를 위해 몽골 고위공무원,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VIP 진료 병원인 몽골 법무부 내무병원과 고신대복음병원, 서면메디컬스트리트 간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MOU가 체결된다. 이번 MOU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몽골 병원과 공유할 수 있는 협업치료의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현지 몽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 개최.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쌍우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0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0. 13(금) 10:00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대선 의원의“청년일자리와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부산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등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10. 16(월) 10:00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용 의원의“난독증 학생 지원 및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등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펼친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박재본, 오은택 의원이 공동발의한,“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동의안 7건을 심사한다. 10.17(화)에는 해양환경․문화 융․복합 공간 조성 등 공유재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제문화위원회는 황보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건과 「2018
◈ 10월~11월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 생태해설프로그램 운영◈ 10.17. 삼락철새먹이터 내 어린이 120여명과 철새먹이수확 행사 개최◈ 10.21.~10.22.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체험 페스티벌 개최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낙동강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주간 ‘낙동강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본부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약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삼락생태공원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해설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완료하여 24개 기관 864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http://www.busan.go.kr/wetland/index)와 사상평생학습관(www.sasang.go.kr/lll)에서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에서 별도로 진행되는 유·무료 생태해설 프로그램에는 수시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락철새먹이터 내에 마련한 겨울
◈ 부산시,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F1963, 역사와 예술의 어울공간에서 글로벌 인문학 도시로 세계인문학 네트워크 형성 부산시는 지난 9월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성공적인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은 ‘변화하는 세계속의 인간상’이란 주제로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F1963에서 열린다. F1963은 1963년 설립한 고려제강의 첫 와이어 생산 공장으로 지금은 부산비엔날레 및 사운드아트 전시회 등 개최, 테라로사, 복순도가, 약 20만 권의 도서를 갖춘 국내최대 중고서점인 YES24가 입점하여 미술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문화예술영역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인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세계인문학포럼의 개최지로 안성맞춤인 장소가 될 것이다. 포럼의 주제인 ‘변화하는 세계속의 인간상’은 문명 간 갈등과 대립, 과학기술 발달 등에서 초래된 근본적인
◈ 부산시, 10. 13.~10. 14.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2017 정신건강박람회’개최◈ 40여 개의 정신건강전문기관 및 단체, 50여 명의 부산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참여◈ 정신건강 주제별 체험활동 및 간이검사, 전문의 무료상담, 강연개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부산시는 2017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10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건강복지법’에 10월 10일이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됨에 따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0여개의 부산지역 정신건강 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 50여 명의 부산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방법과 자살예방, 중독 등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강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
◈ 외교부 주최, 10. 12.~10. 20. 10개국 30여명 언론인이 방문하는‘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추진◈ 부산시(10. 12.~10. 14.), 강릉․평창(10. 14.~10. 17.), 서울(10. 17.~10. 20.)◈ 시정 현장 및 관광명소 방문 통해 한-아세안 교류 증대 및 글로벌 해양도시 브랜드 홍보 부산시는 외교부 주최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세안 10개국 아세안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30여 명의 언론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2017.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의 첫 번째 방문지가 부산인 만큼 아세안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부산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부산의 대표 문화․관관명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아세안 언론인이 부산에 머무는 동안 ▲아세안문화원 아세안문화원 : 한-아세안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 국제교류 플랫폼의 역할 수행(해운대구 좌동에 17. 9월 개원)을 비롯 APEC기후센터를 방문하여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BIFF
◈ 10. 9. 10: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훈민정음 반포 571돌 기념하여‘한글날 경축식’개최◈ 10. 7.~ 10. 16. 문화회관 전시실에서‘한글서예 한마당 전시회’등 부대행사 함께 열려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범시민적 한글사랑 의식고취로 우리민족의 자존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10월 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경축식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한글학회 회원, 교육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영상물 상영,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한글날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축식에서는 부산지역 한글발전 유공으로 1개 단체와 12명이 시장·교육감 포상을 받게 되는데 이들은 부산한글학회가 발굴·추천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자체 공적심의를 거쳐 포상대상으로 선정한 분들이다. 시장 감사패는 우리말글사랑행동본부 1개 단체, 정희정 KNN 아나운서,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장, 송소미 한국서체연구회 회원,
◈ 부산시장 지역연고구단 롯데의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10. 8) 응원◈ 부산시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등 검토 추진 부산시는 지역연고구단 롯데자이언츠의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응원을 위해 서병수 시장이 직접 사직야구장을 찾아가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연고구단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부산 시민과 함께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첫 경기에서 부터 함께 응원함으로써 한국시리즈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5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어렵게 진출한 만큼 선수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야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응원함으로써 이번에는 반드시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야도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
경남도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경남공동체 선도를 위한 회원결의 및 한마음대회를 26일 오전 11시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에서는 국민통합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주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박동식 도의회의장, 하창환 합천군수, 도의원, 도․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도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하는 도정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튼튼히 뿌리내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도내에는 23개 시군구와 308개 읍면동에서 4만 7,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6일 합천군 용주면, 한경호 권한대행 비롯해 200여 명 참석총 사업비 33억 원 투입, 지상 1층 연면적 942.6㎡, 소방항공기 1대 운용한 권한대행, “산악지역의 화재진압과 재난객 구호에 큰 역할 기대” 경남도는 26일 오전 10시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에서 1993년 경상남도 항공구조구급대 창립 이후 24년 만에 자체 청사를 건립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동식 도의회의장, 김진부·류순철 도의원,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합천군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하고 준공식을 축하했다. 항공구조구급대 청사는 1만700㎡ 부지에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총 사업비 약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축하였으며, 지상1층 연면적 942.6㎡, 사무실, 격납고, 착륙대 유도로, 계류장 등의 시설과 소방항공기 1대가 운용되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해인사 장경판전과 대장경판 등 국가 중요 문화재가 산재한 합천에 항공구조구급대 신청사가 개청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산악지역의 화재진압과 재난객 구호 등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기대한
◈ 9. 26. 15:40 부산시민공원 옥외주차장에서‘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개최◈ 2017년 총 134개 읍‧면‧동 배치 계획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3시 40분 부산시민공원 옥외주차장에서 다복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이하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달식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구․군 및 읍면동 다복동 사업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 인사말씀 △ 차량열쇠 전달식 △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고, 전달식 종료 후 부산시장은 복지차량을 타고 괴정3동을 방문하여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가정도 방문 할 예정이다. 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이하 복지차량)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취약계층 방문상담, 생활실태와 현장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현장중심의 다복동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 전달되는 50대를 포함하여 2017년 134개 읍‧면‧동에 배치될 계획이다. 이번에 복지차량은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복동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차량에 응급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도 있어
◈ 9. 26. 10:00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및 해외바이어, 부산기업이 만나는‘수출기업상담회’개최◈ 9. 27. 11:00 부산무역회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창업준비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해외통상자문위원․청년무역인 브라운백 미팅’개최 부산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외통상자문위원과 현지 바이어를 초청, 수출기업상담회 및 무역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먼저, 9월 26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5명과 위원들과 함께 부산을 찾은 해외바이어 13명이 부산기업과 만나 ‘수출기업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수출, 제품 현지화,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시장상황 등에 대해 1:1 상담을 갖는다.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상담매칭으로 선정된 소비재,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및 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 해에는 예년 대비 두 배인 100여 개 사가 참가신청을 하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은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을 위해 199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15개국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통상자문위원은 부산출신 및 부산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