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렬 차관은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후,
지난 ’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하여 피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