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자법인 NH센코물류(주) 웅동배후부지에 155억원 투자 결정지역인재 등용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견인차 역할 기대 경남도는 NH센코물류(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웅동배후부지에 1만1,000평 규모의 식품, 전자제품 창고용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NH센코물류(주) 후지와라 쇼키 대표이사,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센코물류(주)는 1946년 일본 도쿄에 설립되어 일본 내 458개 사업소, 해외 22개국에 43개의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액 400억원, 1만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 물류기업으로 지난 2012년 웅동배후부지에 KO-센코물류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KO-센코물류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일본 센코물류(주)는 FDI 155억원을 투자하여 일본의 니이가타운수 및 한국의 화성익스프레스와 합작하여 웅동배후부지에 NH센코물류(주)를 설립한다.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인 직접투자 NH센코물류(주)는 물류비 절감을 위하여
시립박물관, 3. 22. 14:30~16:30 시립박물관 소강당에서‘박물관에서 듣는 미술 이야기 – 중세 미술에서 르네상스 미술로’라는 주제로 「2017년 춘계 시민문화강좌」 개최 부산시 시립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사)부산박물관회(회장 오후규)와 함께 ‘박물관에서 듣는 미술 이야기 – 중세 미술에서 르네상스 미술로’라는 주제로 「2017년 춘계 시민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립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평소 부산에서 듣기 어려운 서양미술을 주제로 하여 중세부터 르네상스까지 미술사의 흐름과 대표적인 작품들에 대한 개괄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형태와 색채의 자유로운 구성으로 종교적 진리와 초월적 신성함을 제시하였던 중세 미술의 특징에서부터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를 모방, 모사하여 화폭에 재현하기 시작한 르네상스 시대회화의 특징을 이해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의에서는‘서양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오토로의 작품에서부터 쿠르베의 사실주의 작품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부산박물관회는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1978년 시립박물관 개관 당시 창립된 조직
동명대 평생교육원의 드론(drone)교육전문가일자리창출사업이 2월 17일 고용노동부의 인력양성과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명대 김근모 교수(유통경영학과)는 고용노동부 및 남구청으로부터 맞춤형 일자리창출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관련교육 2회차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2017년 4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1회차)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2회차)를 각 210시간씩 20명씩 규모로 국제관 304호에서 드론(drone)교육전문가인력양성과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갖는다. 드론기체 및 3D모델링이 가능한 전문가, 아두이노 및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한 전문 프로그래머, 드론전문 조종사, 드론 및 로봇, 5시소프트웨어 전문 방과후교사 등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육대상은 대학생(졸업예정자),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자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료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수당 3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강사진은 동명대 유통경영학과 김근모 교수 외 2명, 외부전문가 ㈜DR메이커시스템 문원규 대표 외 3명 등으로 구성된다. 김근모 교수는 “표준화된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및 코딩프로그래밍,
부산시, 학생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방송재단 ‧ 교육청과 함께 학생 맞춤형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 제작, 학교로 매일 라디오생방송 지원 부산시는 다변화된 국제환경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외국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시 출연기관인 영어방송재단, 교육청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학생 맞춤형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인 “힙합 잉글리쉬”는 최근 학생들의 문화트렌드인 힙합을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영어회화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나 학생들의 기대가 그 여느 때보다 크다. 각 컨텐츠는 상‧중‧하 수준별 30편씩 학기당 총 90편 제작되며, 학교와 일상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이 가능한 문장과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표현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초‧중‧고등학생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다음달 6일부터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 6분정도 학교 교내방송을 통해 부산영어방송(FM 90.5/103.3MHz)에서 생방송되며, 교내 사정에 따라 학생들의 청취 몰입도가 높은 시간을 선정하여 자체활용도 가능하도록 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www.befm.or.kr)에 별
부산시, 시민중심 원자력안전대책 역량 강화!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강구,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원자력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경주, 원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 부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원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역 내 방사능 탐지 및 분석활동 강화 등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방사능방재대책을 강구하고, △실행 가능한 방사능방재계획 수립 및 행동매뉴얼 제작 등으로 현장 맞춤형 주민보호대책을 시행, △원자력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원자력안전대책 역량강화 대책으로서 주요 내용은 첫째,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대책을 강력 추진할 것이다. 市 전역에 대한 빈틈없고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를 위해 △무인 감시망 추가 설치(3개소), 탐지성능 보강(10개소), 해양방사선 감시장비 신규 설치(1개소)하고 △기초지자체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사선 감시차량(1식) 추가확보 등 감시체계 확대 구축
부산시는 부산의 랜드마크 공원인 용두산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 팔각정, 야외데크 시설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2월 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CJ푸드빌(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CJ푸드빌(주)은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사업계획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부산시는 사업계획이 창의적이고 우수하여 정성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2월중순 리모델링을 거쳐 5월초 오픈할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용두산내 전시관에 대해서도 2월중순 판매시설 유치를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3월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두산 관광시설 전체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선정되고 입점하면 용두산은 시민과 관광객이 먹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도심내 원스톱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와연계하여부산시에서는국내외관광객유치증대와편의 증진을 위해용두산공원에 △부산타워의미디어파사드구축△접근시설개선및안내사인 확충△관광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숙원사업인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센터 구축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확대와 조선기자재 글로벌화 도전 조선기자재산업의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수행한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활성화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해외선박수리 주요거점 A/S망 구축을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수출경로다양화 및 해외직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수행된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운영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된 1차년도 사업으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기업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운영 사업」은 세부사업으로 해외수출 및 A/S 인프라 구축 (중국 상해, 싱가폴)사업과 해외 거점기지별 수출 상담회,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그리고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싱가폴 거점기지는 11월, 중국 상해 거점기지는 12월 각각 개소식을 가졌으며, 개소식에서는 현지 싱가포르 및 중국 조선해양 산업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서로 보완 충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4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김형욱 사진작가의 Hello Stranger를 원화로 제작되었다. 오지탐험가 겸 사진작가인 김형욱은 2009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인물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다양한 그룹 및 개인전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천 개의 영어책 도서관 건립을 목표로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등의 오지마을, 한국의 산간마을 등에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욱 사진작가의 Hello Stranger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어린 아이의 세상을 향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도 혹은 낯선 세상에 대한 두려운 시선으로 보여지기도 하는 생각의 여백이 있는 작품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단편영화가 아직은 낯설고 가까이 접하지 못한 관객들과 함께 압축적이고도 강렬한, 여백의 미학이 있는 단편영화의 매력을 ‘더 가까이’ 나누고 싶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바램을 담고 있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포스터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에서, 원화인 Hello Stra
2. 8. 10:00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구군 이통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이통장연합회 창립식’개최주민 가까이에서 지역사회 봉사 등에 애쓰는 구군 이‧통장 간 화합과 협력의 장 마련 2월 8일(수)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구군 이‧통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이·통장으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이·통장연합회’ 창립식이 개최된다. 부산광역시 이‧통장협의회(초대회장 이정근/연제구통장연합회장)’는 부산시 행정의 보조자로서 주민 편의 증진과 능동적인 시정 참여에 힘쓰고 있는 부산시 이‧통장간 협력 증진과 화합을 위해 출범한다. 부산광역시 이·통장연합회’는 창립식에서 이·통장 헌장 결의를 통해 국가봉사, 지역발전, 주민사랑의 3대 강령을 바탕으로 시민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임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영욱 부산광역시의회부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시의원 등이 참석 예정이다.한편 창립
2017년도 부산경제진흥원이 예측한 부산 경제성장률은 2.4%로 정부성장률 2.6%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조업 성장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경기를 떠받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2017년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대상금액의 68% 이상 추진을 1차적 목표로 잡고, 1/4분기 집중 집행을 목표로 전 부서가 협심해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월, 홍기호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2017년 재정 신속집행 추진 목표 전달과 신속집행 업무와 관련하여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월 8일 10시에 지난 1월 한 달간 집행실적에 따른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내수진작을 촉진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금번 회의를 통해 발주공사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집행을 점검, 독려하는 등 주 1회 이상 민간 실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병행 추진을 더욱 강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 신속집행의 주요 추진 방향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추진하면서 실 수요자 위주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3월말~4월 초 약 2주간, 중구, 서구, 영도구, 동래구, 수영구 일대 부산촬영특히, 자갈치시장 일대, 광안대교, 광안리해변(로), 사직동 일대 등지에서 촬영되어부산의 랜드마크가 전 세계 125개국 동시 상영되어 영화도시 부산 브랜드 세계 홍보 부산시는 지난 26일 공식 발표된 마블 영화 블랙팬서 일부를 부산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들을 시로 직접 초청하여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곳곳의 숨은 로케이션지를 홍보하고, (사)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 부산 촬영장소 곳곳을 할리우드 제작팀과 직접 발로 뛴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해 11월 10일, 마블사측의 Darrin Prescott 기술감독 일행 등을 부산시로 초청하여 부산촬영 유치에 대한 강한의지를 전달하고, 부산지방항공청, 부산시설공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등 관련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부산촬영에 따른 협조와 지원을 약속하였다. 부산시는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촬영한 어벤져스 와 달리, 블랙팬서 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시장 일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광안리 해변, 사직동 일대 등지에서 촬영하여 전 세계인들이
2010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영어체험교육을 위해 매년 개최95%가 넘는 만족도로 영어 자신감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기대 부산시가 저소득층 자녀의 영어체험교육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영어캠프’가 올해에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부산광역시 꿈나무 영어캠프는 초등 3학년부터 중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중심의 영어집중 교육프로그램으로서 2016년 여름방학 427명, 겨울방학 373명 등 총 80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구·군 및 부산시교육청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입소 첫날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춰 반을 편성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기본적인 영어회화 수업 외에 영어구사능력 향상을 위한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중심의 전공수업과 BGV talk show'라는 캠프 주제로 참가자들이 팀별로 직접 영어 토크쇼를 제작하였으며, 50여 개의 체험시설을 이용한 Speaking수업 등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매년 90%가 넘
보건환경연구원,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회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워보는 ‘보건환경체험교실’운영미생물교실, 식품교실, 약품교실, 수질교실, 대기교실 등 총 5개 과정으로 학교별 선착순 접수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설승수)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회에 거쳐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체험교실(이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강의와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보건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1회당 1학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약품교실, 수질교실, 대기교실 총 5개 과정으로 △모기관찰 △손 씻기 교육 △사탕의 타르색소 분리 △D.I.Y.화장품 만들기 △탄산음료, 비눗물 등의 pH 알아보기 △수돗물의 경도 측정 △실내 공기 중 미생물 배양 △생활 속의 악취, 소음 측정 등 생활주변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운영된다. 실습 이외에도 각 팀별 실험실, 대기이동측정차량 등을 둘러보며 실험 과정과 현장 견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월부터 보건
설 연휴 전, 설 연휴 중, 설 연휴 후 3단계를 구분하여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점검실시, 오염우심지역 하천 환경순찰 강화,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실시 부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환경단속 기관의 휴무로 인한 취약시기인 설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 단속, 오염우심 지역 하천순찰 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 행위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인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 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128)를 운영함과 아울러 취약업소 중심의 특별 단속을 실시하였고, 설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상수원,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부산시와 자치구·군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설 연휴 후 1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특별감시 기간 중 중점업소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하여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에 따른 정상운영 관련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환경오염
부산시 동구,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최다 지정부산시 사상구 여성친화도시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 동구가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돼, 지난 1월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상구는 이날 같이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여성친화도시 조성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 최초로 2011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상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됐다. 이로써 부산시는 16개 구·군 중 11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명실공히 여성친화도시로의 입지를 굳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하며 여성가족부가 조성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연말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부산시는 기존 지정된 10개구(중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북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에 이어 올해 동구가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