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구름조금동두천 19.5℃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20.8℃
  • 구름많음대전 21.6℃
  • 구름많음대구 16.9℃
  • 맑음울산 12.1℃
  • 구름많음광주 19.8℃
  • 구름많음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19.4℃
  • 흐림제주 19.4℃
  • 구름많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한국환경공단,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 등급 A달성 쾌거

16일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 달성 발표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44개 기관중 최고등급, 안전관리 모범기관으로 대내외적 위상 인정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6일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4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이 사업장 안전보건향상을 위해 실시한 활동 및 그 수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분야는 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안전보건성과 4개 분야 3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한국환경공단은 △고위험재해 기준 수립 및 경영진 주관 고위험재해 발생현장 중점 안전관리 △전사 KOSAH-MS 인증에 의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중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산업안전보건법 및 정부 지침 적극 이행 등 안전활동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경영진의 안전보건활동 참여도와 안전문화 확산 분야에서 특히 놓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수여하는 행정안전부 안전기술대상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전관리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 공단은 국민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이라는 우수성과로 이어졌다."며 “ 현장에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 등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여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넘치는 축제, 터지는 즐거움’... 양평군,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로 ‘명품 축제도시’ 만든다
양평군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정 자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들로 무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양평의 매력을 소개한다.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맛과 즐거움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Let‘s GO(먹GO쉬GO즐기GO) 양평 산나물!’이라는 슬로건으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평 용문산 관광지와 용문역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높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중 최고로 꼽혔던 용문산 산나물의 ‘동국여지지’ 기록을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올해는 ‘가족과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산나물 골든벨 퀴즈, 산나물 꼬마 요리 교실 등이 운영되어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산나물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산나물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반려동물 인구 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