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확보 현황 | 년도별 확보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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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630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793억 원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35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232억 원 ▲노인 일자리 지원 1,204억 원 등이다. 이는 인천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2월부터 국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비 사업을 선정해 중앙정부에 반영을 요청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 장·차관, 국회 예결위원장, 상임위원장 등과 수시로 면담과 연락을 통해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 기재부 장관 면담, 예산협의회, 당정협의회, 예결위원장 면담, 중앙부처 장차관, 실·국장 건의 등 18회 건의 방문
한편, 시는 이번 국회에서 증액되지 못한 주요 건의 사업들에 대해 추경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비 추가 확보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증액 건의 주요 사업으로는 ▲서해 5도 정주생활 지원금(72억 → 87억, 9.1억 증)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1.8억 → 19억, 17.2억 증) ▲인천감염병전문병원 유치 설립(2억, 순증)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 플러스 1억드림’(505억, 순증) 등이 포함된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중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은 인천시와 중앙정부, 국회와의 협력 결과”라며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예산인 만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참고 자료
분 야 | | 주요 국비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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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 등 (5,905억원) | | ❶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 3,630억원(‘24년 3,562억, 68↑) ❷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 793억원(‘24년 1,145억,, 352↓) ❸ 인천발 KTX : 350억원(‘24년 746억,, 396↓) ❹ 영종~신도 도로 건설 : 261억원(‘24년 251억,, 10↑) ❺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 108억원(‘24년 30억,,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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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분야 | | ❶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 989억원(‘24년 717억, 272↑) ❷ 하수도 설치 및 관로 정비 : 404억원(‘24년 348억, 56↑) ❸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 153억원(‘24년 11억,, 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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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분야 | | ❶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 232억원(‘24년 200억, 32↑) ❷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 80억원(‘24년 30억, 50↑) 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 44억원(‘24년 24억, 20↑) ❹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 946억원(‘24년 1,243억,, 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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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업 분야 (1,308억원) | | ❶ 노인 일자리 지원 : 1,204억원(‘24년 1,168억,, 36↑) ❷ 장애인 일자리 지원 : 77억원(‘24년 74억,, 3↑) ❸ 청년 일자리 지원 : 27억원(‘24년 31억,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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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분야 (37,629억원) ※ 100억원 이상 | | ❶ 기초연금 지급 : 11,195억원(‘24년 10,272억, 923↑) ❷ 생계급여 : 6,280억원(‘24년 5495억, 785↑) ❸ 영유아보육료 : 2,203억원(‘24년 1,768억, 435↑) ❹ 주거급여 : 2,384억원(‘24년 2,148억, 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