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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김동구 한강청장,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 찾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 점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1월 15일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를 찾아,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른 훈련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으로, 김동구 청장은 공사 시기 및 장비투입량 조절, 비산방진망과 토사 덮개, 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를 살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사후관리 협의내용의 충실한 이행을 당부하며,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을 비롯한 환경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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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장비의 현대화와 쓰레기 수집·운반 체계변화로 미래 도심팽창 대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현재의 청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의 도심팽창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장비나 운영체계 등을 현대에 적합하게 만들어 혁신적인 청소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소장비의 현대화 ▲청소구역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변화 ▲문전수거에서 거점수거 방식 시범운영으로 청소환경을 전면적으로 바꾼다는 전략이다. ◇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장비의 현대화시는 올해 2월, 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을 전면 도입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청소차는 발판이 높아 승․하차 시 근골격계 부상과 후미 발판탑승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에 전면 도입한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은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탑승공간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은 13대가 운행 중이다. 4월에는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심 골목길 청소를 위해 ‘골목수거 삼륜차’ 6대를 구입하여 골목반 환경미화원의 청소 기동력을 높이고, 자차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옮기던 청소 환경을 개선했다. 삼륜차는 현재 13대가 운행 중이다. 또한, 6월까지 환경미화원의 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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