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일)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평창군, 수능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추진


평창군은 평창경찰서,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수능을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14일 평창읍 일원에서 추진했다.

 

군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이성 혼숙 등의 일탈 행위를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평창군은 평창경찰서,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창 학생생활교육연합회를 구성하고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연합회는 학생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 음주·흡연·도박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