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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주요 현안 논의 위한 정책간부회의 신설

연례 반복적인 업무보고 지양
부서별 핵심사업 등 주요 현안 보고



사천시가 틀에 박힌 기존의 간부회의 대신 정책간부회의를 신설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21일 시장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첫 정책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13명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사업 등 주요 현안과 시장 공약사업, 부진사업, 지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으로는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공약사업으로는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공원 조성 등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조치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부서별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유기적인 업무 공유 및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기존의 연례 반복적인 업무보고를 지양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간부회의를 추진하고자 정책간부회의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회의를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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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