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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광양 포스코에서‘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

직원 200명 대상으로 고품질 남해 수산물 홍보



남해군은 지난 4일 광양 포스코에서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DAY)’를 개최하고,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남해 수산물을 홍보했다. 
이날 수산물 먹는 데이 행사에서는 남해군수협 생멸치 키트를 활용한 멸치 쌈밥이 중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남해군에서 생산·판매되는 어간장, 천연 조미료, 건새우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군은 “광양 포스코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 및 주요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작년부터 남해군 우수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남해군 자매도시를 비롯해 세종정부청사, 서울 롯데웰푸드 등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청 구내식당 등 남해군 관내 기관·단체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수산물 먹는 데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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