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6℃
  • 흐림강릉 20.3℃
  • 구름조금서울 27.7℃
  • 맑음대전 30.6℃
  • 흐림대구 26.6℃
  • 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28.7℃
  • 흐림고창 27.5℃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조금강화 23.9℃
  • 구름조금보은 28.6℃
  • 구름조금금산 30.5℃
  • 구름많음강진군 30.0℃
  • 흐림경주시 25.6℃
  • 구름많음거제 28.8℃
기상청 제공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상징물이 궁금해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하였다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징물 선정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그니처와 캐릭터 각각 3개 후보를 일반인 등 2,05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였고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한 상징물을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하였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미래의 지속발전 가능한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1회용품 없는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하는 ‘제15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13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무사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산제·풍어제’를 시작으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고기잡이 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새롭게 구성된 ‘노을 사생대회’와 ‘노을 댄스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노을가요제’, ‘노을 갯벌 페이스페인팅’, ‘스티커 타투’, ‘캘리그라피’, ‘플로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한편, 올해 축제장은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 음식·음료는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에 제공되며, 사용 후 수거 지점에 반환하면 된다.정기명 여수시장은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추석연휴 주말 민생현장 점검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연휴 주말 9월 14일과 15일 추석 막바지 물가안정 상황 점검을 위해 춘천 4개 전통시장을 찾고 원주 의료원 등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 14일에는 장날을 맞이한 샘밭시장과 중앙시장, 제일시장, 이튿날인 15일 아침에는 애막골 시장과 오후에는 후평시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일주일 간 우리 직원들과 도내 전통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장을 봤는데, 고소한 전 냄새, 달큰한 한과 냄새로 가득찬 전통시장도 즐거웠지만 그래도 전통시장에서 가장 반갑고 신이 났던 냄새는 사람 냄새였다”며, “우리 상인분들도 사람으로 북적이니 얼마나 환하게 웃으셨는지 모른다”고 전하며, “꼭 명절 기간이 아니더라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 이후 자리를 옮겨 추석 연휴 중에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운영 중인 도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 김 지사는 재난 발생 현황, 주요 안전사고와 모니터링 상황 등 근무상황 전반을 점검하였고, “연휴 기간마다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서 항상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재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