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수)

  • 맑음동두천 22.0℃
  • 맑음강릉 25.6℃
  • 맑음서울 25.5℃
  • 흐림대전 25.8℃
  • 흐림대구 25.7℃
  • 구름많음울산 26.1℃
  • 흐림광주 26.9℃
  • 흐림부산 28.2℃
  • 흐림고창 25.9℃
  • 제주 27.7℃
  • 맑음강화 21.7℃
  • 흐림보은 22.8℃
  • 흐림금산 24.6℃
  • 흐림강진군 27.3℃
  • 구름많음경주시 24.7℃
  • 흐림거제 26.3℃
기상청 제공

제천시, 소각시설 증설공사 기공식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3일 자원관리센터에서 소각시설 증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설사업은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와 환경부의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제천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전량 소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증설되는 소각시설은 160/(80/×2) 규모로 총사업비 761(국비 215, 도비 144, 시비 383, 기타 19)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소각시설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소각시설 증설 공사로 대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를 통해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연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맥주로 빛나는 남해의 열두 번째 즐거움, Prost!’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독일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쾌적하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국내 유일하게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탄생시킨 독일마을’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독일마을, 기억의 전승독일마을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특별한 마을이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의 독일마을을 있게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독 광부 간호사 뮤지컬’을 매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인다. 기존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파독 광부 간호사 토크 콘서트’가 올해는 주 무대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의 공연이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독일마을의 기억을 잇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됐다.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독일로 파견된 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