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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나만의 자연 속 산촌을 알려주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산촌지역 소식을 제보받아 산촌의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등을 취재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 산촌오락 취재단 10명을 선정하여 전국의 산촌마을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고 산촌관광?문화?체험 등을 콘텐츠화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취재활동은 산촌활력 특화사업 대상지인 ▲경기 양평, ▲강원 횡성, ▲강원 평창, ▲충남 청양, ▲경북 김천, ▲경북 문경, ▲경북 영양, ▲전북 진안, ▲전남 순천, ▲경남 거창 10개소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과 관련하여 산촌마을을 소개하고 싶은 지역주민, 지자체 혹은 일반 국민은 누구나 이메일(parkhw@kofpi.or.kr) 또는 인스타그램(@sanchon5rak)으로 문의하면 진흥원 내부 검토를 통해 산촌오락 취재단이 현장에 찾아가 지역을 취재할 예정이다.
산촌오락 취재단이 활동한 마을 중에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과 하천을 즐길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있다.
먼저 별을 관찰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전남 장성에 위치한 ▲장성별내리마을, 경북 문경에 위치한 ▲궁터별무리 산촌생태마을이 있다. 해당 마을 모두 천문체험 프로그램과 마을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방문하기 좋은 관광 피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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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서울에서「제100회 총회」개최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1일(목),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하고 유보통합 3법 개정안 관련 의견 및 대응을 논의하였다. ▶ 주요 의결 사항□ 교원 정원제도 개선 제안 교원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민원,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 어려움은 증가하고 교직만족도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역소멸, 기초학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교육의 책무성 요구도 증가하여 사회 변화 및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 안정적인 교원 정원 확보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 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 나이스 학생 교육비 시스템 기능 개선 요청 다자녀 지원 기준 확대로 다자녀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나이스에 다자녀 학생 자격심사 기능이 없어 학교에서는 자격 여부를 수기로 확인하여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다.  이에 나이스 학생 교육비 시스템에 대법원 가족관계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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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예수님 탄생 축하 성탄트리 반짝반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21일 도청 남문 다목적광장에서 성탄절을 맞아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배대희 도경찰청장, 박귀환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이영옥 내포기독교연합회장, 3개청 선교회원, 주민 등 5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축하 인사 3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생명샘동천교회 어린이 히기오스 찬양대와 공주시 평신도 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이영옥 회장과 박귀환 회장, 김종우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한 예배와 설교, 축도 후 점등식을 함께 하며 성탄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의 행정·교육·치안의 중심인 내포신도시에 성탄트리를 세우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얼마전 내포 인구가 4만을 넘겼는데 조만간 5만을 넘어 10만명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화합, 그리고 평화의 빛이 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선8기 남은 기간도 힘껏 달려나가겠다”며 “충남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도내 400여 개 교회, 40만 성도들에게 감사드리고, 2025년에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