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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모집 마감.. 경쟁률 20:1

-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496팀 1,336명 지원.. 충북 살아보기 153팀 -
- 최종 심사 후 7월 10일 합격자 개별 통보 예정 -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 프로그램 충북 일단 살아보기 제천시편,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사업이 지난 7일까지 20일간의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참가자 심사에 돌입한다.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사업에 최종 4961,336명이 지원했다. 25팀 내외의 참여팀 선발 계획 대비 무려 20:1에 달하는 수치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제천시편은 최소 56일부터 시작하는 긴 체류기간에도 153431명의 신청자가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선정 팀 수는 25팀 내외가 될 전망이다.

 

최종 합격자는 71017시부터 개별 통보되며, 이후 제출한 여행계획에 따라 제천지역 살아보기 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체재비 지원은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을 목적으로 한 숙박, 식음, 교통, 관광체험 등에 대해서만 보존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달살러(어플), SNS홍보 등 온라인 홍보에 힘입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원자가 사업에 참여 해 주셨다,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20일 참가자 모집으로 시작한 본사업은 제천에서 최소 23일에서 67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및 온라인 관광홍보 콘텐츠 작성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기준 금액 내에서 체재비를 보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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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외국인도 즐기는 ‘정선아리랑’,정선아리랑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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