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8℃
  • 흐림강릉 28.7℃
  • 흐림서울 24.8℃
  • 대전 24.4℃
  • 흐림대구 28.8℃
  • 구름많음울산 26.6℃
  • 구름많음광주 26.4℃
  • 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5.9℃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5.1℃
  • 흐림금산 25.4℃
  • 구름많음강진군 27.3℃
  • 흐림경주시 28.9℃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

의장 안성민, 제1부의장 이대석, 제2부의장 이종환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1일(월)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9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에는 국민의힘 안성민 의원(4선)이, 제1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대석 의원(3선)이, 제2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재선)이 선출되었다.
 의장에 당선된 안성민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는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부산과 부산시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의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강철호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성창용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상조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운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최도석 ▲교육위원장 윤일현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윤리특별위원장에는 김효정 의원이 선출되었다.
 신임 의장단은 오는 7월5일(금)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앞으로 2년간 부산광역시의회를 이끌어간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성남시, 12일까지 성남시의료원 원장, 의무·행정부원장 공개 모집
성남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성남시의료원 원장과 의무·행정부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방의료원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장, 의무부원장, 행정부원장의 자격요건과 평가 기준 등을 정해 6월 28일 공고를 냈다. 원장 자격요건은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나 ▲종합병원 경영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과 전문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의무부원장은 전문의 자격을 갖추고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응모 대상이다. 행정부원장은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3급 상당 이상의 직에 근무한 사람이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기획, 인사 및 노무관리, 재무, 시설 운영, 안전관리 업무부장 이상의 직위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대상이다. 원장, 의무·행정부원장 모두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공모에 응하려는 대상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에 있는 응모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5층 공공의료정책관(☎031-729-3111~2)에 직접 내야 한다. 성남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고양시, 2024년 공개공지 일제 점검 완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건축법에 따라 공공에 개방하는 대형 건축물의 공개공지 16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 확보와 고양시민의 문화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등 해당 용도로 쓰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이상인 건축물 부지에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공개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이번 점검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공개공지 1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울타리 등을 설치하거나 출입구를 폐쇄하는 행위 ▲일정 공간을 점유해 영업을 하는 행위 ▲공개공지 훼손 행위 등이다.점검 결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 등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부 건축법을 위반해 적발된 공개공지 22개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고양시민의 쉼터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고양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공개공지 관리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