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 카페베이커리과와 로컬푸드조리과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건설하기 위해 매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바쁜 학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9일(수)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하였다.
호텔조리과, 카페베이커리과와 로컬푸드조리과 교수님들과 전공 동아리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사전에 준비한 밑반찬 4종과 머핀 2종 각 30인분을 준비하여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외식계열 전공 학과들은 매년 매 학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숙인들을 돕고 있는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였다.
권기완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센터를 방문하는 노숙인 분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식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어려운데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센터에 오는 노숙인들이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면서 큰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카페베이커리과와 로컬푸드조리과는 ‘혁신지원 WOW사업’과 ‘LINC 3.0 YIUM사업’을 바탕으로 매년 권위 있는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자 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급호텔 및 외식기업과의 MOU를 통한 우수한 취업처 확보, 1인 실습이라는 최신 교육시설 환경 구축과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명품학과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