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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제14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 온라인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친환경 기술의 성장 전략, 녹색특허 활용 방안’을 주제로 5월 22일 오후 3시 ‘제14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녹색특허의 출원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연계하여 설계된 한국형 녹색기술 특허분류의 적용 대상과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함영석 청운국제특허법인 변리사는 녹색특허와 경제성장의 관계성 및 주요국의 녹색특허 확대 동향을 토대로 기업이 녹색기술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언한다.
이어서 차현수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팀장은 올해 도입한 한국형 녹색기술 특허분류에 어떤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하고, 그 기술의 특허 등록을 위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특허심사지원제도를 설명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녹색특허 출원의 활성화는 우리 기업의 친환경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수 녹색기술의 성장 전략과 친환경 산업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6월 19일에 ‘국내외 지속가능성 의무 공시 동향과 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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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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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전 시민 제설 동참 생활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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