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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맞손

산림보호와 임업발전 위한 활동 함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4월 13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산림보호와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 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산불방지, 산림정화 등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북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에서 참석한 150여 명이 원주 소금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산지 정화를 위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보호와 임업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라며,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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