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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의정부시, 청소년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청소년의 호국보훈 의식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로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자치참여기구 청소년 80여 명과 UN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군‧경‧소방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의정부시 현충시설을 시작으로 동두천, 가평에 있는 전적비를 참배하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 및 군‧경‧소방공무원과 보훈캠프를 지원해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호국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며 나라사랑의 주체로서 한 축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번: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과 캠프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설명 2번: 3월 16일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이 참여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3번: 3월 16일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과 군‧경‧소방공무원, UN참전용사 후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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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
전라남도는 청년, 신혼부부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담당할 전남도 주거복지센터를 지난 2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의회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과 손남일 부위원장, 나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청년·신혼부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전남도 주거복지센터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 모집과 운영, 시설물 관리, 전세사기 피해자 상담·지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상담·정보 제공, 주거복지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예정이다. 센터는 전남개발공사 1층에 158㎡ 규모로 설립됐다. 전남개발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거 관련 상담이 필요하면 무료전화(1551-8424)로 문의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명창환 부지사는 개소식에서 전한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전남도 주거복지센터가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이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이곳에서 도민의 꿈과 미래가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충모 사장은 “주거복지센터가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