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1.5℃
  • 구름조금대전 5.9℃
  • 맑음대구 8.1℃
  • 연무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7.2℃
  • 연무부산 9.8℃
  • 흐림고창 5.4℃
  • 구름많음제주 10.2℃
  • 맑음강화 0.2℃
  • 구름조금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우리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 연안부두·소래포구 어시장, 부평깡시장, 계산시장 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 3월부터 6월까지 … 당일 구매 금액의 30%, 최대 2만 원 선착순 지급 -


인천시가 우리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부평구 부평깡시장·계양구 계산시장 등 4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 시장별 행사기간 상이

행사 기간 중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설치된 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67,000원 이상 2만 원,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1만 원)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행사 기간 중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만 환급이 가능하다.

구 분

일 자

행사시장

예산(백만원)

3

3. 16.() ~ 22.(), 7일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260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60

부평깡시장

60

4

4. 13.() ~ 19.(), 7일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추후 확정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

5

5. 4.() ~ 8.(), 5일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

6

6. 6.() ~ 10.(), 5일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

(대상) 국내산 수산물,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

* 제외대상 :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수산물

 

 

(환급)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2만원 한도)

구매 금액

34천원이상 ~ 67천원 미만

67천원 이상

환급액

1만원

2만원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①일반음식점 ②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③정부 비축 품목 ④수입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3월 행사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5억 8,000만 원(인천종합어시장 260, 소래포구전통어시장 260, 부평깡시장 60)으로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에 행사가 종료될 수 있다. 4~6월 행사 예산은 향후 확정될 예정이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매월 확대 추진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체감 물가가 낮아지고 수산물 소비가 촉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계산시장 3개소에서 진행한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약 4억 2천만 원의 환급 실적을 내며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붙임> 온누리상품권 지급행사 현장사진


참고

 

온누리상품권 지급행사 현장사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외부전경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내부전경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외부전경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부전경



상품권 지급부스 (‘24년 설 명절 행사)

상품권 지급부스 (‘24년 설 명절 행사)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 올해 물가안정 2관왕 달성, 국비 3억 원 확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며, 올해 물가안정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도는 ▲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으로 구성된 4개 항목의 정량·정성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 등급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매뉴얼 배포 ▲ 도 자체 가격표시 모범거리 조성 ▲ 유관기관 합동 물가안정 대책본부 운영 ▲ 전 시군 협력 착한가격업소 배달 지원 등 경남도만의 독자적인 정책 추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5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물가안정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올 한해 물가안정을 위해 도 차원의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가안정 분야 2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