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농축산식품

논산시장, 농림부 장관과‘스마트팜 솔루션 현장’방문

- 송미령 농림부 장관, 8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스마트팜 도입 농장에서 농업인과 기업 격려 및 의견
청취
- 백성현 논산시장, 스마트팜 솔루션의 농가 확대 지원요청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8일 오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도입 농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등 농업 현장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솔루션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솔루션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 시간 감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한 농장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들었다. 농업인들은 병해충 예찰 서비스를 통해 방제 비용이 줄고, 병해충 피해가 감소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경영에 스마트팜 솔루션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현대화된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온도와 습도 등의 최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팜 솔루션(자동·원격제어가 가능한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의 보급을 위해 농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5년을 목표로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과학 영농으로 논산 딸기의 품질 고급화를 실현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 우수 시민사회단체로‘2024년 송파구 구민상’수상
□ 공영도매시장 가락시장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 ‘2024년 제33회 송파구민의 날’을 맞아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송파구 구민상을 수상하였다. □ 지난 달 2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은 송파구가 88서울올림픽의 개최도시인 송파의 영광을 재현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로 제정하여 올해로 33년째 매년 기념식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기념식에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민 대상, 효행, 봉사, 모범 청소년, 구민 화합, 교육 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총 8개 분야에서 단체 포함 15명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하였다. □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수상한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송파구 저소득 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명절 제수용품 지원, 초복 및 연말 푸드뱅크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전역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여 복지시설 500여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