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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고양시청 직장운동부 간담회 개최

- 선수단 고충 청취 및 감독∙코치진과 직장운동경기부 발전방안 논의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규근)는 지난 11월 23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9개 종목의 선수단,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ㆍ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각 종목별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직장운동부 선수로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의 사항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선수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종목별 주장,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면서 겪는 예산과 시설 투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직장운동부의 향후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송규근 위원장은 직장운동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경청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절차상 단기간에 바로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잊어버리거나 멈추지 않고 집행부에 계속 건의하여 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소자 의원은 선수단과 시민의 시설 이용이 분리되지 않아 훈련에 지장을 주는 점에 대해 특히 아쉬워하며, 당장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보완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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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가 25일 '2024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공공 부문(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는 행안부-환경부 부처 합동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하고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공공)와 민관 협의체(민관, 지자체-민간 단체 협업) 부문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4월 9일 대회 개최가 공지된 이후 총 17개 기관에서 사례를 제출해, 8월 22일까지 두 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파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을 위한 여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잇따라 추진하며 정책추진의 확고한 의지를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에 있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파주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에서 본보기로 삼을 만한 다양한 시책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전국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주시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자원순환 관련 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보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