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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글로벌 기업 멘토들과 함께하는 “2023 경민대학교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관학협력 청년일자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 멘토들과 함께하는 “2023 경민대학교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지난 19일 개최하였다. 

“2023 경민대학교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행사 개막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비롯하여 김동근 의정부시장 및 관계자와 지역 청년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2023 경민대학교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는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직무의 현직 멘토 12명(삼성전자, LG전자, NIKE, LEGO, GE Healthcare, 시그니엘호텔, 서울대병원 간호사 등)을 초청하여 취업특강, 공개모의면접, 멘토와 취업Q&A와 관심 취업 분야의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 등 현직 멘토들의 다양한 성공 경험과 전문지식, 노하우 등의 전달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이번 2023 경민대학교 청년 취업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본인이 원하는 직무분야의 취업을 통해 지역 인력난 개선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과 청년들의 정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시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오늘의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취업의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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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개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9월 27일(금),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온기나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적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기회 제공과 재난·안전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정보들을 공유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규 신청(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과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등록관, ▲아동·1인가구·사회안전·교통 영역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온기나눔관, ▲ESG경영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 사례에 대해 알리는 기업관, ▲가상 재난현장 VR체험존과 응급처치 체험 등 재난 및 시민안전을 주제로 하는 홍보·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총 64개의 부스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자원봉사 문화공연 한마당’이 펼쳐져 악기연주 및 라인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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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안전차관‧경남도의회 의장과 호우피해 현장 점검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오후 행정안전부 이한경 안전차관, 윤의석 수습관리과장,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과 함께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창원시‧김해시의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창원시 마산합포구 화이트빌(동민빌라) 옹벽 전도 현장을 찾아, 장금용 창원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의 피해‧복구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호우로 창원시에는 평균 529.1mm의 비가 내렸고, 최고 강우량이 관측된 덕동에는 603.5mm가 내렸다. 해당 빌라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피해 직후 곧바로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김해시 대성동 고문군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안경원 김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호우로 김해시에는 평균 426.8mm의 비가 내렸고, 진례면은 490.5mm가 내려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김해시는 21일 오전 11시경 CCTV를 통해 고분군 서쪽에 약 96m2의 사면이 붕괴된 것을 확인하고, 오후 3시에 붕괴사면 임시보호 조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문화재 복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1991년에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김해시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