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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9.14.)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역량 강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대구부의장 김동구)는 9월 14일(목), 대구엑스코에서『제21기 대구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범대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대구 자문위원 655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격려말씀)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당부말씀 및 간부위원 소개 △지역부의장의 인사말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인사말씀 △이만규 대구시의장의 인사말씀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대구 全자문위원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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