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22.7℃
  • 천둥번개서울 17.0℃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3.7℃
  • 구름많음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2.4℃
  • 맑음부산 24.9℃
  • 구름많음고창 20.8℃
  • 맑음제주 25.1℃
  • 흐림강화 17.4℃
  • 흐림보은 21.0℃
  • 구름많음금산 21.3℃
  • 구름조금강진군 24.1℃
  • 구름많음경주시 23.2℃
  • 맑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우수사례 발굴로 지자체 공간환경계획 활용 확산한다

- 공간정보 활용한 환경계획 수립 우수사례 찾기 위한 공모전 개최
- 선정된 우수사례는 타 지자체 환경계획 등 수립 시 적극 활용토록 안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에 따른 환경부문 공간정보의 활용 증대를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 기반의 환경계획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지자체의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그간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의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물, 대기, 자연생태, 토양 등 분야별 환경 현황 및 관리계획에 대한 공간환경정보를 구축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공모전 과제는 환경계획 또는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수립 시 지역 내 환경 쟁점에 대응하여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한 사례다.

  공모 대상은 공간환경계획을 수립하거나 작성한 전국 지자체(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및 용역 수행사, 대학(원)생 및 단체, 개인 등이며, 담당자 전자우편(hongyj@kei.re.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제출된 사례는 △환경계획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등의 적정성, △현황 진단부터 분석까지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한 공간계획의 구체성 등 3가지 항목으로 서면 심사하여 우수작 4점을 우선 선정하고, 10월 31일 열리는 ‘한국환경정책학회 30주년 기념 통합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통한 대면 심사 후 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에 대해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대해 한국환경연구원장상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점에 대해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1월 말 국토환경성평가지도 누리집(ecvam.neins.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누리집(me.go.kr), 한국환경연구원 누리집(kei.re.kr), 국토환경정보시스템 누리집(neins.go.kr), 한국환경정책학회 누리집(kepas.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은철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분야 공간정보가 지자체 환경계획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정된 우수사례가 지자체 환경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공모전 안내.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차은철

(044-201-7270)

<총괄>

국토환경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장재훈

(044-201-7279)

 

한국환경연구원

책임자

선임연구위원

윤정호

(044-415-7662)

 

물국토연구본부

담당자

연구원

홍예지

(044-415-7826)


붙임

 

      공모전 안내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성남시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경축 분위기 ↑”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10.8)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50년 성남시의 역사를 기념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 시 등에서 보내온 시 승격 50주년 축하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5명은 ‘성남 명예 시민증’을 받는다. 성남시민에 미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과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가 성남 명예시민(누적 22명)으로 이름을 올린다.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성남시립합창단의 ‘가요 50년 변천사 메들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50년을 맞는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이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마무리한다. 오는 10월 7일과 8일엔 성남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