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회장 임천식)가
지난 6일 비봉면과 화성면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천연세제 만들기를 시작했다.
천연세제 만들기는 9일 목면, 10일
정산면, 13일 대치면, 15일 남양면, 16일 장평면과 청남면, 20일 청양읍과 운곡면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청양군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생명 살림 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400명, 천연세제 1,500개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날 활동에 참여한 강신성 비봉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사소하게 보이는
일도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운동을 계속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