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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제24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 참석...사회복지사 격려

- 4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려…사회복지사 700여 명 참석해
-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 표창 수여와 선서문 제창 통해 결의 다져
- 취약계층의 복지시책 강화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위상 제고에 힘 보탤 것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오후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그간 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박완수 도지사, 정쌍학 도의회 문화복지위 부위원장, 전기풍 건설소방위 부위원장, 박남용‧전현숙‧조인제‧최영호 도의원,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복지는 경제와 함께 경남의 도정을 이끌어가는 양대축”이라며 “경남도는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시책을 강화해 나가며,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위상 제고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헌신하고 도민의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는 1997년 12월에 창립해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 5만여 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증진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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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춤축제 개막과 함께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 열려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 ▲효행 현상분 ▲지역사회발전 송동철 ▲사회복지 송성근 ▲문화예술 박영린 ▲교육 조은제 ▲체육 故이형욱 ▲환경보전 권순여 ▲시민안전 이상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