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13.3℃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0.5℃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4.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제31대 고기연 청장 취임

고기연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금일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고기연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휴양문화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였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을 풍부하게 경험하였으며,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성실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하였다.

제31대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 프로필

< 2015. 12. 29. >

□ 기본사항
o 성    명 : 고 기 연(高 玘 演)

o 생년월일 : 1967. 08. 15.

o 직    급 : 일반직고위공무원

o 채    용 : 기술고시 30회

o 최초임용 : 1995. 04. 17.

o 가족사항 : 배우자, 2남

□ 학    력

o 1993 ∼ 1996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과 석사졸업

o 1987 ∼ 1993 :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o 1984 ∼ 1986 : 강릉고등학교 졸업

□ 주요경력

o 2015.12.29. ∼ 현재    : 남부지방산림청장

o 2014.01 ∼ 2015.12.28  : 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장

o 2006.01 ∼ 2013.12 : 해외자원협력관실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이용국 산림휴양문화과장,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산림보호국 도시숲경관과장

o 2003.10 ∼ 2006.01 : 산림보호국 산림보호지원팀,

산림자원국 경영지원과

o 1995.04 ∼ 2003.10 : 임업정책국 국제협력과,

사유림지원국 산림소득과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해시,「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성료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4년 방문의 해를 맞아 5. 3. ~ 5. 5. 3일간 아련한 추억과 감성을 제공하는 ‘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축제임에도 부산, 대구, 울산, 전남 곡성 등 외부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였고 5일 우천과 강풍으로 인해 조기종료 했지만 축제 기간 9천여 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사람들은 옛날 아이스께끼통에서 꺼내주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추억의 물건들을 관찰하고, 청보리밭과 강변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멋진 포토존에서의 시간들과 옛날교복 입기 체험, 폴라로이드(즉석사진) 촬영, 추억의 장학퀴즈 등의 체험을 통해 부모세대들의 옛 추억에 빠져 완전하게 즐기는 시간, 자식세대에게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 알록달록 익살스런 허수아비가 청보리밭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특히, 옛 물건들은 유리전시장에 비치되어 만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축제에서는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실감 나는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청보리밭에 울려 퍼지는 은은한 포크송을 들으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