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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노원지사, 삼육대학교 강경아 교수 등급판정위원 위촉

등급판정위원회의 공정한 역할 수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지사장 서철호)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강경아 교수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으로 17일 신규 위촉했다. 
 
서철호 지사장은 지사장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임 강경아 교수에게 등급판정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강경아 위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간호학(이학박사)을 전공했으며 현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감사, 삼육대학교 학술정보원장을 역임중이다.
 
강경아 위원은 “공정한 등급판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다해 위원직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철호 지사장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경아 위원의 전문적 지식이 공정한 등급판정위원회의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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