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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 개소식 “진주 국회의원 모였다”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 한기민 소장의 진주미래연구소 개소식 참석

             
4일,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인 한기민 소장의 진주미래연구소가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진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진주미래연구소의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 사업 추진을 기원하였다.

시민이 만드는 진주백년, 진주미래연구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의 진주미래연구소는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진주시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진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기민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천년을 넘게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자랑 스런 고향 진주와 외지에 나가서 진주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할 때면 우리는 늘 당당하였고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라고 말하며 치열하게 살아오신 진주시민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정치,행정,산업경제,보건복지,문화예술,도시재생 및 환경,지역안전,성평등 등의 제반 문제를 폭넓게 연구, 발전시켜 진주 백년을 함께 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미래연구소 개소식은 위드 코로나 정책 속에서도 전국확진자가 5천명 대로 속출하고, 새로운 위협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사례마져 발견되어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최소인원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한 안전 개소식으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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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숲길‧꽃길이 연결된 의정부…생태도시의 품격을 높이다
물길이 흐르고, 숲길이 이어지며, 꽃길이 피어나는 도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생태공간으로 복원하고, 산림과 유휴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자연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해, 생태와 걷기를 중심에 둔 도시 정책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걷고 머무는 곳마다 자연이 스며든, 그 변화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물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의정부의 하천이 달라졌다시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단순한 ‘치수 공간’에서 시민이 걷고 머무는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중랑천을 비롯한 ▲부용천 ▲민락천 ▲백석천 ▲회룡천 ▲호원천 등 총 6개 하천, 약 28km 구간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중랑천이 있다. 장암동 롯데마트 인근 인도교에서 호암교에 이르는 약 1km 구간은 봄이면 초록빛 청보리가 일렁이는 ‘청보릿길’로, 가을이면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진 ‘메밀길’로 변모한다. 청보리 탈곡, 풀피리 만들기 등 계절행사와 더불어, 쉼터‧포토존‧파라솔‧소풍매트가 곳곳에 마련돼 시민들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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