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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바위공원 내 공영주차장 조성… 공원 이용 편의 향상‘기대’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독바위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옥정동 889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독바위공원은 지역 역사문화유산인 독바위 보루를 비롯해 유아 숲 체험원, 반려견 놀이터,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휴게시설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총 316,229㎡에 달하는 부지면적에 비해 공원 내 주차공간은 66면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윤근수 사당, 야외무대 등 공원 남측 시설에 치우쳐 있어 반려견 놀이터,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등 공원 북측에 위치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장 확충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독바위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편의 제공과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 4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양주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공원 이용객의 차량이용 편의 향상은 물론 주차불편 해소로 편리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바위공원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으로 공원 인근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방해, 안전사고 위험 등을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독바위공원이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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