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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의정부시 부시장 출신 김동근 저자의 신간 「넥스트시티」출간

- 「넥스트시티」는 더 나은 시민들의 공동체를 위해 도시가 지행해야 하는 가치를 담은 책
- 걷고싶은도시, 생태도시, 디자인도시, 아이키우기좋은도시, 기업하기좋은도시 등 총 10장으로 구
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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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 년간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도시행정 전문가 김동근 저자의 신간이 출간됐다.

저자 김동근은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의정부시 부시장 출신으로, 현재 도시문제를 연구하는 '넥스트시티 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넥스트시티」는 저출생, 고령화, 환경, 일자리 문제 등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들과 문화, 디자인, 평생학습 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도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현재 모습에 질문을 던지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분석하는 토대 위에서 앞으로 어떤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스트시티’라는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저자는 2030 세대들이 더 나은 도시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대안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 최재붕 교수가 사회를 맡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유튜브 채널 <김동근의 넥스트시티>를 통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포스트 신간 소개자료

                                                                  넥스트시티

                  부제 : 우리 삶을 바꾸는 도시


                                                                지은이 김동근
                                          판형 152*225 | 장정 무선 | 쪽수 245쪽 | 가격 12,000원
                                        ISBN 979-11-975930-0-0 | 초판 발행일 2021년 10월 1일
                                                                  분야 사회과학
                                                  담당자 연락처 최윤현 010-4212-8122

   책 소개

도시기획자 김동근 저서 출간
우리 삶을 바꾸는 도시에 대한 질문과 대안

‘Better Life, Better Society’. 

「넥스트시티」 더 나은 시민들의 삶과 공동체를 위해서 도시는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우리게 말해주는 책이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넥스트시티」는 저출생, 고령화, 환경, 일자리 문제 등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들과 문화, 디자인, 평생학습 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도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각 장은 개별 책으로 한 권씩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작가가 책 한 권에 10가지의 묵직한 주제들을 담고자 했던 이유는 그것들이 상호 보완적이고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걷고 싶은 도시는 건강과 안전, 생태 주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고 안전한 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결국,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의 환경은 도시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과 가치들이 조화롭게 연결되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저자 김동근은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의정부시 부시장 출신으로 지난 30여 년간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 지역개발론을 전공하였고, 국내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도시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론과 실무를 고루 갖춘 도시기획가답게 우리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균형감 있게 진단한다. 추상적인 거대 담론보다는 생활 단위인 ‘도시공간’에서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인구 90%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다. 환경, 안전, 건강, 교통, 일자리 등 시민들이 각종 사회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배경에는 효율성을 가치로 한 성장 위주의 개발정책이 있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 경제, 환경적 문제들은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며 도시가 더욱 주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현재 모습에 질문을 던지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분석하는 토대 위에서 앞으로 어떤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스트시티’라는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저자는 2030 세대들이 더 나은 도시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대안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시했다. 우리 살아가는 도시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도시의 행정과 리더십 영역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지은이 김동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도시 기획 전문가다. 다음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시문제를 연구하는 ‘넥스트시티 포럼’을 설립했다. 의정부에서 태어났고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1991년)해 공직자 길을 걸었다. 의정부시 부시장과 수원시 부시장을 지냈다. 경기도에서는 도시환경국장과 기획조정실장, 행정부지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무총리실에서도 근무해 중앙정부는 물론 광역지방정부, 기초지방정부를 모두 경험한 행정통이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험대학교에서 지역개발학 석사와 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추천의 글

* 중앙정부(국무총리실), 광역 지자체(경기도), 기초 지자체(의정부) 등 행정 경험이 풍부한 김동근 대표가 우리나라 도시들이 안고 있는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그가 준비된 리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_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 갑)
* 풍부한 행정 경험과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이 빚어낸 미래 도시에 대한 그의 담론은 도시민이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그가 꿈꾸는 도시는 예리하고 스마트하기보다 정감 있고 따듯하다. _최재붕 교수(성균관대학교)


  차례

 들어가며


제1장 걷고싶은도시
◍ 왜 보행자를 위한 도시인가
◍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 시민들의 발자국과 손길로 이뤄진 도시 

제2장 생태도시
◍ 미세먼지, 고층건물, 회색도시
◍ 대표적인 생태도시 사례들
◍ 녹색도시가 성장하는 도시다

제3장 디자인도시
◍ 디자인의 목적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다 
◍ 디자인은 삶에 대한 철학의 영역이다
◍ 시민들이 살기 좋은 디자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


제4장 아이키우기좋은도시
◍ 초저출산 사회 대한민국
◍ 출산 대책의 실패는 필연적이었다
◍ 개인 삶이 행복한 것 자체가 목적이다 
◍ 조선시대에도 출산휴가 제도가 있었다

제5장 문화도시
◍ 모든 도시는 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
◍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가 혁신되어야 한다 
◍ 문화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문화는 우리 삶의 총체다

제6장 기업하기좋은도시
◍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다
◍ 좋은 일자리는 좋은 기업이 만든다 
◍ 도시는 인재를 유치해야 한다
◍ 도시 관점의 변화가 핵심이다

제7장 평생학습도시
◍ 변화에 뒤처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
◍ 평생학습은 시대의 요구다 
◍ 배움을 설계하고 싶천하는 주체로
◍ 우리 자신을 위한 배움의 시작

제8장 고령친화도시 
◍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 
◍ 위기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된다
◍ 65세는 노년이 아닌 중년의 출발선이다

제9장 건강도시
◍ 왜 건강도시인가
◍ 모두의 건강, 모든 정책에서의 건강 
◍ 건강도시를 위한 현실가능한 실천

제10장 안전도시
◍ 우리의 도시는 안전한가
◍ 살고 싶은 도시는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데서 출발한다 
◍ 예방은 안전의 최우선 가치다
◍ 안전문화 없이 안전사회 없다
◍ 지역은 안전관리 체계의 핵심이

  책 속으로

걸으면 좋은 점이 정말 많다. 자연스럽게 건강이 따라온다.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 순간 사색을 하게 된다. 자동차를 타지 않게 되니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돈도 절약된다. 거리는 도시를 연결시켜 주는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거리를 걷다보면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보인다. 가장 좋은 점은 시민들과 눈을 마주치고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속도로 세상을 함께 바라본다는 점이다. 
_“왜 보행자를 위한 도시인가”(걷기좋은도시), 19쪽

생태도시들은 그 도시가 갖고 있는 환경적 요소와 도시가 형성되어온 배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자세히 보면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공통분모들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우선한다는 것이다. 교통정책을 보면 자동차 중심에서 자전거와 사람이 걸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_“녹색도시가 성장하는 도시다”(생태도시), 49쪽 

기존 도로와 교통 정책은 자동차 중심적 사고에 기초하고 있다. 자동차 정체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를 넓히고, 주차장을 증설하는 식이다. 이런 접근 방식으로는 더 이상 현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동차 보유대수만 증가시킬 뿐이다. 이제 과감히 차도를 줄이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특히 사람들이 걷기에 필요한 시설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_“시민들이 살기 좋은 디자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디자인도시), 71쪽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안전이다. 국가 주도 출산정책에는 '안전'이 핵심적인 정책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중앙정부가 안전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안전 분야는 출산정책을 주도하는 부서가 수립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을 포함하여 종합적 시각에서 정책을 다루기 어려운 구조라는 말이다.
_“개인 삶이 행복한 것 자체가 목적이다”(아이키우기좋은도시), 92쪽 

우리에게 문화가 없는 삶은 말 그대로 노동하는 인간으로만 남지 않을까?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노동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요즘 우리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인 ‘일과 삶의 균형’은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결국 문화도시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연유로 최근 많은 도시들이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선다. 
_“모든 도시는 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문화도시), 103쪽

일자리는 무엇을 하며 먹고 사느냐는 문제다.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라는 말이 있다. 여기에는 단순히 생계유지 차원을 넘어서 일자리가 있을 때 남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해 나갈 수 있으며, 자존감을 가지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사회 역시 일자리가 살기 좋은 도시의 초석이며, 시대적 과제인 경제와 복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기도 하다. 
_“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다”(기업하기좋은도시), 127쪽 

배움과 관련된 모든 것을 혁신해야 한다. 도시 전체를 학습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 도시를 가보면 커다란 건물에 평생학습센터라 명명하고, 정해진 공간에서 강의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출퇴근하기도 빠듯한 직장인들과 시간에 쫓기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시민들이 많이 모이고, 다니기 편한 곳을 강의 공간으로 삼아야 한다. 우선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도서관, 주민센터, 보건소, 각종 공공기관 건물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_“우리 자신을 위한 배움의 시작”(평생학습도시), 159쪽

'나이 듦'에 대해 얼마나 준비하고 있나. 도시는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독립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나이 듦'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된다. 그러나 '나이 듦'에 대해 얼마나 알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 쉽지 않다. 개인이나 사회, 국가가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려면 '나이 듦'에 대해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평생학습 차원에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나이 듦'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습이다.
_“우리 모두는 노인이 된다”(고령친화도시), 179쪽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건강을 잃게 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건강해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이 개인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건강은 무엇일까? 라는 기본적인 질문과 함께 건강한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요구되고 있다.
_“왜 건강도시인가?”(건강도시), 191쪽

안전문화 정착의 핵심은 시민 스스로의 참여다. 안전문화 정착은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민간이 주도적 역할을 할 때 효과가 크다. 시민 주체 방식인 풀뿌리 운동으로 시작해야 기초, 기본이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안전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해졌다.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키기 위함은 물론 안전과제들이 이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안전전문가들과 지자체는 물론 경찰서, 소방서 등 안전관리 주체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 
_“안전문화 없이 안전사회도 없다”(안전도시), 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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